안녕하세요 소환사 여러분!
언제나 연말을 장식하는 수많은 시상식들! 2012년 한 해, 소환사 여러분의 큰 사랑을 받았던
리그오브레전드도 그 대열에 합류하였습니다! 2012년 한 해를 즐겁게 마무리하는 의미에서
다양한 시상 부문을 선정했습니다. 수상자로 선정된 챔피언들과 스킨들은 1월 5일 토요일 17:0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됩니다! 이 즐거운 시상식에 함께 해보세요!
--챔피언 부문--
#1. “어머 이건 꼭 사야해!” 상
소환사 여러분께서 2012년 한해 동안 RP를 통해 가장 많이 구매하신 챔피언입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리그오브레전드 한국 출시와 함께 정의의 전장에 등장한 구미호! 한국형 챔피언, 아리입니다.
아리는 정말 많은 사랑을 받은 챔피언입니다. 그 분에 넘치는 사랑에 힘입어 아리의 초기 6개월 수익금 전액이
문화재청과 함께 한국 문화유산 보호를 위해 사용되기도 했죠! 신바람 탈 샤코에게도 많은 사랑을… (_ _)
#2. “선픽이요.” 상
이번에는 2012년 한해 동안 가장 많이 선택된 챔피언입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강력한 지원형 챔피언이자,
정글 챔피언으로도 위용을 떨치는 미노타우로스, 알리스타입니다!
알리스타는 분쇄와 박치기를 통해 아군을 지키거나, 혹은 적진을 파괴하는 다재다능한 챔피언입니다.
#3. “아니, 이보시오, 내가 공짜라니!” 상
이번엔 2012년 무료 로테이션 기간 동안 가장 많이 플레이 된 챔피언입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적들에게
무자비한 공격을 퍼붓고 위협사격일 뿐이라고 거드름을 떠는 무법자, 그레이브즈입니다!
--스킨 부문--
#1. “스킨패기보소 ㄷㄷ” 상
이번 시상은 바로 2012년 한해 동안 가장 많이 선택된 스킨입니다. 무려 7월에 출시되었음에도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바로 한국형 챔피언 아리의 멋진 스킨, 불여우 아리입니다!
아홉 개의 꼬리에선 열기의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여우불과 혼령 질주 스킬에 불타는 효과가 멋지게 더해진 최고의 스킨 중에 하나죠!
#2. “날 선택해 줄 줄은 정말 몰랐어” 상
이번에는 조금 슬픈 내용입니다. 바로 2012년 한해 동안 가장 판매가 되지 않은 스킨입니다.
바로 태양의 여신 카르마입니다!
그녀도 언젠가, 인간 와드에서 적들을 학살하고 다니는 최고의 은신형 암살자로 변신한 누구처럼, 전장을
누비는 사랑 받는 챔피언이 될 날이 오게 될 것입니다! 제발!
#3. “가자고, 어서!” 상
소환사 여러분이 가장 처음 구매한 스킨은 무엇이었나요? 이번 시상은 바로, 가장 많은 소환사 여러분이
설레이는 첫 구매 대상으로 선택한 스킨입니다. 바로 암살자 마스터 이입니다!
일격필살을 날리는 검은 빛의 암살자는 언제나 공포의 대상이죠.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도 이 부문 수상에
결정적으로 기여를 한 것 같네요!
| 수상 부문 | 상품명 | 정상가 | 할인율 | 할인가 |
챔피언
| 어머, 이건 꼭 사야해! | 아리 | 975 RP | 50% | 487 RP |
| 선픽이요 | 알리스타 | 585 RP | 50% | 292 RP |
| 아니, 이보시오. 내가 공짜라니! | 그레이브즈 | 975 RP | 50% | 487 RP |
스킨
| 스킨패기보소ㄷㄷ | 불여우 아리 | 975 RP | 50% | 487 RP |
| 날 선택해 줄 줄은 정말 몰랐어 | 태양의 여신 카르마 | 975 RP | 50% | 487 RP |
| 가자고, 어서! | 암살자 마스터 이 | 390RP | 50% | 195RP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