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대회

좀 이름 있는 bj들 대회 연습하긴 함??

거의 못 본듯한데 ㅋㅋㅋ

블코가 원한게 이런 대회였나 ㅋㅋㅋ

진짜 돈을 그냥 허공에 뿌리는 듯

개멍청함 진짜

존나똑똑한건데;;

인기없다고 까면 나오지도 않은 게임이라고 용두질들 하면서

홍보좀 해보겠다고 이름있고 재밌는 BJ들 초청해서 대회 진행하면 게임 퀄리티 떨어진다고지롤하고.

아니 첨 보는 사람들이나 이제 막 입문하려는 우리 초중고딩 친구들이 퀄 높은 경기를 원하겠습니까 내가 하던 게임을 잘 하는 재밌는 BJ들의 경기를 원하겠습니까.

제발 대가리 빵꾸난 소리 자제좀.

블코 마케팅 외주 맡겨도 님들보다 똑똑한 사람들한테 줄듯.

죶도 모르는애들한테 게임좀 알려보겠다는데 퀄리티 높으면 걔네가 알기나 함?

솔직히 여기 되도않는 소리하는 애들 보면
PGR 히오스 까보다 수듄 낮음 ㄹㅇ

ㄴ 잠깐 나갔다왔더니 혼자 풀발기네 내가 뭔 퀄 높은 경기 이야기했나 개 노잼게임 나올까 걱정하는거지 어차피 채팅창은 롤충들 천지라 좋은 이야기도 안나올꺼고 뻔히보이는데 저번에 아프리카에서 지코 대려다놓고 병풍시키고 레알 씹노답에 욕만 처먹었는데 블코가 잘한다는건가 ㅋㅋ

닉을 상금받고접음으로 하는 수준인 bj한테 출전 권한주는게 정상입니까?

조추첨도 지들 꼴리는대로 시켜서 열심히하는 bj tnm이랑 붙히고 해서 욕 존내 처먹고 개 까였는데 블코가 존내 잘하는거구나 ^^

그리고 언제 봤다고 대가리 빵꾸라니 말 쓰레기같이하네

bj들한테 7시간씩 게임하라고 시킨것도 지키지도 않고 지들 꼴리는대로 다 하던데 그냥 이것저것 다 씹노답이구만 혼자 풀발기해서 개 똥을 싸놨네

비제이들도 그냥 평소 알려진 인성 수준만큼 준비하는 것 같아요

대도서관인가? 이 분은 본인계정으로 하면은 괜히 별 구걸하는 거같담서

잘 안알려진 세컨파가면서 연습하던데

거기다 주류캐들 말고 비주류캐들로 해야 진짜 재미를 느끼는 거라면서
(그렇다고 혼자 즐겜하는 것도 아니고)

머키나 소냐같은 비인기챔도 애정들여서 분석하며 게임하더라구요

ㄴ대정령일껄요

조까이대가리빵꾸난쓰레기새끼야

대정령은 부케로 존내 열심히함 인기 bj중엔 제일 열심히 한 bj일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들부들거리는거보소 ㅋㅋ

이선생인가? 라는 사람은 히어로즈하려는 사람을 도타2로 되돌리겠다!가 목적이던데ㅋㅋㅋㅋㅋ

BJ들 하는거보면 재밌음

게임퀄리티땜에 그러는게 아니라 대정령처럼 재밌고 나름 관심 가지고 하는 bj도 있는데 bj중에 히오스 자체를 안하고 그냥 아무 생각없이 하는 철구같은 애들땜에 욕하는건데 이건 무슨

그리고 아프리카 채팅창만 봐도 어그로 천지라서 보려고 해도 짜증남

저분 지인이 블코 관계자인가보져

현재 블코는 다른 어떤 것보다도
"히오스의 인지도를 빠르게 높여야 한다"
라는 것에 촛점을 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니까 BJ들의 인성이나 게임질을 따지지 않고 최대한 인지도 위주로
섭외하는 쪽으로 설정을 했던거겠고 그렇기에 이러한 부작용이 나오는 것이겠죠.

저는 블코가 이번 이벤트로 최소 반년, 시즌으로 따지자면 3-4시즌 정도는 할 각오를
하고 만든 이벤트이길 바랍니다.


게임도 스포츠니까, 이쪽 입장에서 보자면, 보통 단발성의 1회용 마케팅은
하지않느니만 못한 마케팅 취급을 받습니다.
연례적이 아닌 단발성의 이벤트가 예상치못한 부작용없이 끝날 가능성은 상당히 낮으며,
실패를 하면 그 이벤트의 단점을 수정할 기회도 날려버렸으니 상품의 이미지를 악화시킨
이벤트가 된 셈이고, 성공적인 이벤트가 된다면 이러한 이벤트를 유지하지 않는 것은
매해 돈을 벌수있는 기회를 스스로 날리는 꼴이니까요

비록 이번리그는 BJ들의 자격에 대해 말이 많지만, 만일 혹시나 만일
2-3번의 대회가 더 열린다면 블리자드또한 다른 대책을 내놓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1차대회인 이번 대회에서는 대회 질이 낮더라도 인기 BJ위주로 인지도를 늘린다, 는
목표가 어느정도 궤도에 올려졌다고 생각되면

2-3차 대회를 통해서는 리그 방식을 다듬고, BJ쪽도
인지도는 살짝 떨어질지언정 히오스에 긍정적 여론을 형성시킬 수 있고, 매니아층을 만족시킬 수 있는
BJ를 선별하는 식으로 방향을 선회하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모든 BJ들이 대정령 같을수는 없지만 (인기 인성 모두 갖춘...)
게임도 눈갱정도는 아닐 정도로 연습을 하며, 챗창을 통제해서라도
히오스에 최대한 긍정적 여론을 만들어주는 그런 BJ를 찾아야 겠죠.

하지만,
이게 만일 단발성 이벤트로 끝난다면 진짜 이도저도 아닌 최악의 이벤트로만 끝날 것입니다.

한국 농구와 K리그의 축구팬으로서, 이도저도 아니게 단발성으로 끝나는 어설픈 이벤트들을
많이 봐왔기에 단발성이벤트는 정말 아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나만 재밌으면 됐지

비슷한 돈으로 중국서는 프로초청 이벤트를 해서 대박을 쳤는데 한국은 어떨지 두고 봐야지..

홍보도 못해..... 운영도 못해.... 불코 왜이랴;;;

뭐 참가팀 선발방식이나 홍보야 어찌됐든 전 tnl,tnm 경기만 챙겨보려구요. 애초에 히어로즈 빅리그니까 실제로 "히어로즈를 하는" BJ를 보려고 리그를 보려는거니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