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노바가 너프먹었다 해도 내가 노바를 해야겠다

한타때 아무것도 안하고 은신으로 숨어만 있다 딸피 노리고 적진 한복판에서 저격-정밀사격쓰고 죽음

아니면 한타 끝날때까지 절대 은신이 풀리질 않음

특히나 상대 노바가 3연발 조준중인데 타이커스나 발라 자가라가

피할 수 없는상황에서 그냥 싸우다가

죽으려 하는데 아군 노바가 바로옆에 있는데도 그냥 주변을 돌아다니기만함

분신써주는것도 아니고 적 노바를 같이 잡는것도 아니고 움직이다가 들켜서 죽고.....

뭐 다른거 하냐고 물었더니

"ㅈㅅㅈㅅ 노바가 두번째 판이라...."

???

힘들게 레벨 3 가까이 차이나는거 꾸역꾸역 따라가서 한타 간신히 이겼는데

정작 한타 끝나고 나니 첸이랑 노바 둘만남아서 멍하니 있다가 상대 부활후 다 짤려먹히고

상대는 공포 동반해서 밀고들어오고

다시 3:5 한타하고

막아내고 또 짤리고..... 또 막아내고..... 결국 밀림

첸은 궁으로 술통찍었던데 궁쓰는걸 한번도 못본데다 풀피에서 노바한테 지는거보고 충격먹음

노바 여전히 무섭다 보는데 갠적으로 노바는 홀로그램 잘쓰는게 사소한차이지만 이것만봐도 이사람 노바하는 사람이구나 좀 느껴짐

노바가 너프먹어서 이제 원콤이 안난다 해도
일단 은폐하나만으로도 먹어주는데다가 몸이 약한 캐릭들한테는 아직까지 무서운건 사실인듯

삼연발 커트하는것만봐도 어느정돈지대충 견적이뜨죠

얏호!

사실 울편이 못하든 잘하든 상관없음. 상대가 못하면 되니까.
상대가 잘하면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