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투르 안해본 사람들을 위한 아바투르 상대법

1. 아바투르의 Q는 사거리 무한. 지뢰는 사거리가 있지만 까마귀공포 미드에 서있으면 탑 아군 부쉬정도까지 닿음

2. 아바투르가 이런 넓은 사거리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나와야되는 이유는 식충임

3. 식충은 지속시간이 있기 때문에 지속시간의 풀이득을 보려면 라인에 가까이 나와야함

4. 따라서 타워 근처에 있는 경우가 일반적인데 아바투르의 체력은 550+(레벨*50)임

6. 따라서 노바같은 애들은 원콤각을 계산할 수 있고, 식충이 나오는 가장 가까운 라인의 타워 뒤에 보통 있음

참고로 식충은 20초마다 한마리씩 자동으로 뿜어져나옴

7. 식충둥지를 찍은 애들은 좀 활발하게 움직이는데,

영웅들이 대충 없는 라인에 식충 3마리를 깔고 다른 라인으로 옮겨가는 운용이 보통임

왜냐하면 이미 3마리 있으면 빨빨리 밀릴게 확실하고,

독성포자 사거리무제한은 사실 찍기 좀 아까운 스킬이고 사거리가 있는만큼 다른 라인쪽에 독성포자를 깔고싶어함

즉 식충 3마리가 보이는 순간 그 라인엔 없다, 이런 이야기임

8. 아바투르는 밀고 있는 라인에서 그 위력이 훨씬 대단함

밀리고 있는 라인에서는 공생충이 금방 뒤져버리고 뒤진후 쿨타임 4초기 때문에 살짝 껄끄러움

따라서 아바투르가 밀고 있는 라인에 혼자 정리하러 가는 상황이 아바투르가 제일 좋아하는 상황

왜냐하면 그런 상황에서 한타를 하면 4:4+0.5로 우위잇는 한타가 되니까

9. 따라서 아바투르가 있을때는 몰려다니면서 이득을 보고 안되면 라인을 가는 방식을 해야함

말하자면 보통이 라인먹고->용병먹고->라인먹고->전장요소먹고->용병먹고 이런식이면

몰려다니면서 라인하다가 용병->용병->전장->용병 이게 훨씬 좋다는거임

용병있는 라인이 되면 아바투르가 밀기 존나힘드니까

아바투르가 왠만큼 맵리딩이 된다면
팀에 티란데 태사다르?가 없는이상 부시에 숨어있는 아바투르 찾기는 별따기고

찾는다고해도 포탑 뒤에 숨어있으면 노바처럼 몰래들어가서
분신놓고 원콤내고 나올수 있는게 아니라서 잡는건 사실상 어렵고...

위에 말하신거처럼 운영을 통해서 이기는게 제일 나은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