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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XP의일렉장인
작성일 2013-01-07 17:02:30 KST 조회 315
제목
Riese님에게 선처를 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운영자님. 불철주야 XP를 관리하시느라 노고가 많습니다.

제가 글을 쓰게 된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타회원이 억울한 사유로 블럭을 받게되어서 제가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http://www.playxp.com/sc2/bbs/view.php?article_id=4307689&search=3&search_pos=&q=

위 링크는 Riese님이 블럭을 먹은뒤에 대화를 나눈 카톡내용입니다.

(저와 Rises님, 러블리설리님은 같은 클랜원이였고, 현재도 클랜 카톡방에서 친분을 쌓고 있습니다. XP에서의 친목행위는 일절 없었습니다.)

대화내용을 보시면 아시다시피 인증=러블리설리님, 준용=Rises님입니다.

Riese님과 설리님은 예전부터 알고 지내셨던 사이라서 정모도 몇번 했을만큼 사이가 돈독했었습니다.

그러다 몇달전 본의아니게 싸우게 되고, 그 이후로 거의 연을 끊고 살다 싶이 했죠.

그리고 몇주전. 러블리설리님이 스2게에서 분란행위를 벌이다 블럭을 먹었습니다. 그뒤에 설리님이 Riese님 XP아이디를 도용해서 '러블리 설리는 억울하게 블럭을 당했으며, 블럭사유도 적절치 않다' 라는 풍의 글을 남겼습니다.

그리고는 Riese님의 XP계정은 1년 블럭이라는 중죄를 받게되죠.

사실, Rises님이 설리님에게 XP아이디를 잠시 빌려주긴 했었습니다. 그러나 그때는 설리님이 XP에 가입하시기 이전이였고, Riese님도 설리님이 이런 행위를 벌일거라곤 생각을 못했죠.(블럭을 당한 직후 제가 개인톡으로 Riese님에게 알려준 결과 Riese님은 당시에 공부중이셨고, 설리님에게 아이디를 빌려준적은 아주 오래전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당시 이 사건으로 인해 XP유저분들 사이에서도 말이 많았습니다. '억울한 케이스다.' , 'ㄼㄽㄹ ip블럭이 시급하다' , '억울하게 블럭이 됬지만 사이트 운영철칙이 변경되어 어쩔수 없다' 등등

이 사건 뒤로 저에게 Riese님이 가끔씩 'XP를 빨리 하고 싶다'고 말씀하시고 요근래에는 '차라리 탈퇴하고 싶다' 하시면서 자책과 설리님에 대한 실망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계십니다.

'악법도 법이다.' 라는 말도 있지만 '법'이전에 '국민의 행복 추구권,자유권'이 있듯이 운영철칙이 변경되었더라도 변경된 법때문에 죄없는 시민이 벌을 받게 된다는건 옳지 않은거 같습니다. 

Riese님에게 선처를 베풀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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