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나 너랑 쨉도 안되는 애 SV 쓰는데 순줌도 잘 되고 서든에서 쩔던놈이다, 니 캐발린다."
"우와, 멋있네. 배워보게 한번 데려와."
어찌어찌하다 학교 대항전구도로 갔습니다. 저희학교에 한명은 처음하고 한명은 맨날 오버뎃 하는 친구였죠. 그나마 한명은 오버뎃 겨우 안하는정도인 애, 그렇게 4명이서 4:4를 했습니다.
시작하기전에 좀 쫄았었는데, 4:4인데 적팀 팀을 잘못 짰는지 스나가 2명입니다. 혼자 스나 2명 다 잡아버렸습니다. 그 다음판도, 또 그 다음판도 다 잡았어요. 그러다가 결국 스나 2명 다 라플로 바꾸고, 제가 그 라플에 한번 죽었습니다. 어찌 되었든 우리학교의 완승으로 게임은 끝나고 친구에게 물었죠.
"스나 쩐다는 놈이 누구냐?"
"~다, 니 걔한테 발리데."
"미친, 내 금마 스나 들었을때 한번도 안죽었다."
"몰라."
"근데 왜 그런놈이 내보다 잘하는데."
……. 끝까지 대답을 안하더랍니다. 어찌되었든 이기니 기분 좋네요. 전에 워크 학교 대항 했을때 래더랩 50 찍어본 괴수가 나와서 발려버렸었는데 철권이랑 아바는 이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