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히트맨]킴페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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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07-13 18:02:44 KST | 조회 | 231 |
제목 |
이야기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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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용접하기 참 더(러)운 날.
다른 던게인들은 던파를 할 때, 나는 아르곤 가스통 35개와 탄산 가스통 32개를 나르며 플위와 두알을 깠다.
"아, 플위와 두알은 조낸 시원하고 몸 편히 있겠지."
2. 던페. 땡기긴 땡기는데 가지는 못하니 그림의 떡.
가고 싶은 이유는 하나.
중인배 까려고.
3. 던파 일기 하나.
던파 요새 안땡긴다.
그런데 하긴 해야겠다.
그런데 난 와우도 하잖아.
게임 리스트에 아발론에 거상도 추가잖아.
아, 이럴땐 정신력으로 4컴을 돌리고 싶다.
그리고 케레스랑 골고 마부에 13강 오베론 정도면 난 강해질거 같다.
그런데 돈벌어서 90%는 세금 보험금 생활비에 빠지잖아?
오 갓.
4. 닥사 말마따나 내가 아저씨가 되가는거 같다.
요새들어 슬슬 세대차이가 강하게 느껴진다.
1살 차이에서도 마찬가지.
남들이 대학 레포트니 시험이니 뭐니 할때
난 한가지를 고민한다.
아, 언제 월급 오르냐.
5. 닥사에게 짧은 말.
"닥사가 나를 사랑함은 이미 증명되었으니, 굳이 츤데레 놀이를 하지 않아도 좋더라. 허나, 설리는 자제. 설리로 사랑을 표현하는건 좋은데 때론 사람이 만나고픈 킴아저씨는 슬퍼진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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