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frostwhisp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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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06-04 19:34:46 KST | 조회 | 252 |
제목 |
길마가 밝히는 시대유감의 역사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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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언제나 바보길마랑 같이 놀아주는 모든 길드원들에게 고맙다고 하고 싶어
'존내 사랑해 ㅄ들아!'
음 시대유감은..... 그래 처음에는 충동으로 지른 길드였어
내가 막 던게에 발들이면서 샤켈이나 이런놈들이랑 귓을 주고 받으면 놀때였지
문득 생각이 들더라구!
'길드하나 만들어서 하면 귓받을때 덜귀찮겟는데?'
그래서 충동적으로 20만 주고 만든 길드였지
처음에는 그랫지만 내가 마스터로 있으면서 점점 애착이 커져가더라구
내손으로 만든 길드 , 나를 알고 함께해주는 사람들의 모임
그래서 2렙찍을때쯤부터 나 스스로도 길드 마스터로서 역활을 해보려햇지
우리길드가 처음 만들어 졌을때쯤 멤버가
나, 샤켈, 하르, 카미, 미시르 ...그래 예전의 부길진들이지(카미 지못미)
거기에 지금은 잘안들어오는 데카까지
그러다가 엥거랑 동공이랑 프리랑 됴스랑 들어오고 몇몇인물들 더들어오면서 점점커지더라
그러다가 난 군대를 갔지 그러면서 길드가 커지더라
뭐 중간에 지못미 카미사건도 있엇고 내 12루드, 하르의 12피스 사건도 있었고
여튼 재밋는 시간이였어
나 군대가면서 솔직히 길드 파괴하고 다른사람에게 인수인계하려했는데
............손이 안가더라 바보같이
그래서 지금처럼 부길들만 죽어나게됏어 미안해..
뭐 안톤으로 단체 이사오고 난뒤에부터가 진짜 재미있엇지
군대간사이에 한번더 서버이동해줘서 지금처럼 플릭,조로,중인배,페르까지 오게돼었고
뭐 나중에 길드원별로 소개하는 글이나 써볼까해
당연히 내가 1등이겟지?
시대유감 길드원들에게 미안한게 너무많음
부족하다못해 바보같은 길마랑 같이 노느라, 뼈빠지게 길드 렙업비 버느라
쩌렙들 쩔돌아주느라, 자결에서 막장전하느라(?)
진짜 고맙다! 진심이야......믿어줘 -_-;
뭐 난 곧 다시 귀대하겟지만 우리의 인연 길게 이어갔으면 조켓따
흐흐 시대유감 길드원들이여
찬양하라! 길-마! 나중에 우리 다같이 모여서 술이나 한판 먹어보자구!
사실 이글은 군대가서 쓴글이라 좀 된글임 헤헷
갑자기 내가 무슨뻘글을 썻나해서 검색하다가 나와서 ,,
아시밤 눈물좀 딱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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