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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05-26 19:57:11 KST | 조회 | 213 |
제목 |
엄청나게 불길한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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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디레섭계정에 있는템이랑 아바타랑 골드까지 쪽쪽빨아먹고있다가
그저깨 서버이전 준비해놓으라고하니까 엄청나게 투덜대는거 뭐라그랬더니 화내고 뚝끊어버렸음
근데 안톤은 벌써 마감이내?
아마.... 안될까.....
루트1 : 그렇게 디레 토박이가 되간다. 전역해도 같이 놀사람이 없다.
루트2 : 동생이 2계정 모두 무사하게 서버이전을 시켰다. 근데 인벤토리에 남아나는게 없고.....
루트3 : 7월에 휴가나가서 남매가 손잡고 피시방에서 1박 2일
땡전한푼 안주는 잔업 여지껏 시키다가 이제서야 풀려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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