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병에 대한 절충안?

제가 말하겠지만, 그딴거 없습니다.

 

C4 선행으로 찍는 작열탄 3개는 도저히 자권/보우건 용이 아닙니다.

 

공병 제너럴의 특징은 물리 공격 스킬과 류탄의 강력한 화력과 각종 스턴 및 빙결, 슬로우 등의 서포트 효과이지, 절대 개나소나 하는 짤짤이를 하려고 공병 타는게 아닙니다.

 

무기에 대해서는 오베론 말입니까?

 

힘으로만 따지면 핸드캐논이 높지만, 핸드캐논에는 스핏 기술이 없습니다.

 

오베론은 힘과 지능이 동시에 올려주면서 힘 19 지능 29 작도 가능하고, 스킬은 물론이오 공격 속도도 보통이라 견제용 + 가격대 성능비에서 공병에게 이것보다 좋은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보우건이요?

 

제가 10강 신비경궁으로 비명굴 마스터 돌던 시절 수리비가 3만원대였고, 빌마르크 노말 돌때가 2만대였습니다.

 

결론은, 절충안을 낼 바에 그냥 스타일 키우세요.

 

공병 키운다고 하면서 짤짤이 생각하는 건 이해가 전혀 안됩니다.

 

예전에 제가 할적엔 냉동 20개에 패스티스트건까지 있어서 짤 할만했는데 바꾸셨으니 찍.

혹시 되려나해서 올려본 글인데...

이렇게까지 말씀하시니 제가 좀 무안하군요 ㅜ

근데 여기서 페르옹말에 가장 문제가 되는게 페르옹은 맨날 달인을 쓰잖슴
그 달인 스포때문에 모든 스포를 다 투자를 해도 버거워서 탄을 거의 안직는데

난 씨포,마인,닐스 할꺼 다 마스터 하고도 작열,냉동탄 마스터가 가능합니다.
혹여나 공병이라면 아주 닥 탄류 포기라고 볼꺼같아서. 물론 빙결류탄 마스터.

누가 오해할까봐 그러는데 페르옹 처럼 하나를 포기하고 20크로스모어를 갈꺼
아닌 이상, 그리고 달인을 써서 주력 스킬을 극으로 올릴꺼 아닌 이상 일반 주력
스킬도 만땅이 찍어진다는거.

내 주관적인 생각은

공병트리의 무기선택은 힘이나 옵도 있지만

스킬트리상 닐스에 올인하고 닐스까지의 시간을벌면서 싸우는건데

그러면 차라리 닐스를 극강으로 만들수있는 옵을쓰는것도 좋을듯

예를들면 크리데미지 40%증가의 데바머나

구속넣는무기 (하운드라고 쓰려햇는데 %가 너무 낮다)

둔화걸리면 추뎀들어가는 들라크루와(근데 에픽이네 데바머도 마찬가지..)

이런식으로 원샷원킬수준의 극뎀딜을 노리는것도 좋을듯?

닐스만 올인이 아니라는게 문제지.

닐스 시간을 벌려고 뻐기는게 아니라 공병의 취지 자체가 서포터로 만들었는데 이상하게 화력케가 되었음.

아 라면꺼 보니까 급생각나는데

스포가 존내 남아버리면 차라리 슈타이어에 조금 투자하는것도 좋을듯

그러면 견제도 되고 힘이 원체 높은스타일이니 뎀도 좀 나오고

내시밤도 1스킬쓰는데 은근히 세다?

플위 // SP 다 찍으면 1 남는데?

음 서포팅의 수준에서 생각해보면

자권은 너무짧고 매리트가 없어 확실히 머스켓만한게없긴한데

만약에 리볼버 정도의 사거리에 구속을 자주걸수 있으면 써볼만할듯

슈타같은 원거리 퍼뎀스킬에도 구속이 터지니까

저 공병스핏 키우면서, 파열+3작열가지고 사냥하다가,

레계빨로 섬광작열을 만땅 찍었는데

응? 3작열이랑 아주 크게 달라진게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