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날 외박나가서 35레벨이상 스킬을 안쓰는 블레를 만듬.

블래스터 스킬
레벨 : 57
사용SP : 3725
남은SP : 19

[중화기]
M-137 개틀링건 - Lv20
중화기 다루기 - Lv1
스펙트럴 서치 아이 - Lv1
핸드캐넌 마스터리 - Lv10
미라클 비전 - Lv10
뽑아치기 - Lv1
슈타이어 대전차포 - Lv19
FM-92 스팅어 - Lv12
M-3 화염방사기 - Lv5
화염 강타 - Lv14

[스타일리쉬]
라이징샷 - Lv1
잭스파이크 - Lv1
캔슬 잭스파이크 - Lv1
마하킥 - Lv1
공중사격 - Lv4

[기계]
RX-78 랜드러너 - Lv1

[탄]
G-14 파열류탄 - Lv20

[일반]
백스텝 - Lv1
캔슬 백스텝 - Lv1
가죽 갑옷 마스터리 - Lv1
아이템 해체 - Lv7
세공 - Lv2
화학 - Lv1
중갑 마스터리 - Lv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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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 ok

 

무슨말 하려는지 알아요.

 

세상에 블레가 양자,익스,세틀이 없다니!

 

근데 이거 하면 할수록 쓸만합니다.

 

근데 별달리 힘셋을 노리고 만들지 않았는데 힘이 점점올라서 힘 430짜리가 지금 한 450인가....

 

8소백을 끼고있답니다.

 

케릭터 세팅을 이렇게 한건 제가 힘이 500도 못넘는 허접이라서요. 믿을건 5에서 4로 한번 미끄덩하고 바로 8까지 성공한 소백룡뿐....그레서 퍼뎀위주의 스킬과.

 

지금 던전 추세가 하프슈아에 경직없는 몬스터 덩어리에 방도 위아레가 넓찍하거나 작은 방 위주로 변해서 정통 중화기 올인용 사냥블레로 하다보면 보스전할때 양자하다가 처맞고 익스쓰다가 처맞고 스킬쓰다가 처맞아서 켄슬당하는 일이 자주 있더라구요. 그럴때면 주력 뎀딜 무큐스킬의 쿨타임이 크기때문에 보스가 입은 데미지를 다시 거의 원상태로 복구합니다.

 

그레서 제가 선택한것은 강력한 순간 화력이 아닌 안정적으로 끊임없는 데미지 딜링입니다.

 

블레 스킬중 쿨타임이 짧다고 할수있는 게틀링+케논볼에 범위가 넓은 화강,순간적으로 빠르게 데미지 딜을 하고 빠져야 하는 순간에 쓰거나 적을 밀처낼때 쓰는 슈타,그리고 무큐기가없으면 썰렁하니까 게틀링 슈타 찍는 김에 같이 찍은 스팅어,아군 맞을 상황에 다운시키거나 데미지 회복중인 보스를 견제하는 파열류탄.

 

덕분에 중화기 쏜다고 몇초간 멈춰있는 상황은 거의 없답니다.

 

사냥이 힘들꺼라구요? No. 사냥데미지도 기술마다 5000이상 꾸준히 나옵니다. 심지어 마공인 파열류탄도 4000정도 나와요. 중갑입고 케논평타하는 것과 같은 속도로 평타마냥 꾸준히 5000의 데미지를 입히면 쓸만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스팅어, 스카사 킹에서 일반몹 8000이상 나옵니다.

 

특히 이 스킬 세팅은 스카사 처럼 공격을 회피해야만 하는 고정사격을 해야 하는 런처에계 있어서 최악의 보스들에게 다른 케릭터와 똑같이 공격하고 같은 타이밍에 피할수 있는 여유를 준다는 것이 최고 강점이지요. 양자에,세틀안쓰고 익스도 안쓰는데 사냥하는데 서로 모르는 사람끼리 일반 파티맺어서 강퇴당한적이 없습니다.

 

또한 이 세팅의 장점이 결장에서도 충분히 통한다는 거지요.  런처가 결투하려면 스타일리쉬를 올려야 하느니 가죽을 입어야 하느니 그런게 아닌 파열류 랑 공사만 배우고 거의 철저하게 런처의 스킬위주로 플레이 할수 있다는 것, 그야말로 각종타직업스킬 융합이 아닌 런처스킬로 공격적으로 플레이 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도 맨처음에 런처하면서 시작하면 공사부터 케스팅해서 케논공사로 도망치고 그렜는데 이제는 파열 장전하고  슈타 갈기고 케논볼 낚시를 하면서 제자리를 지키면서 조금씩 공세로 전진한답니다.

 

슈아 덩어리가 아닌이상은 대부분 통하더군요.

 

물론 단점은 있습니다. 양자가 없으니 최후의 방어스킬인 양자낚시가 없다는 거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