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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유인공타연
작성일 2009-01-15 20:49:46 KST 조회 281
제목
넥슨의 네오플 인수는 어떻게 보면 기회입니다.

몇가지 이유를 설명드리죠

 

1. 꼬꼬마들의 유입으로 골드가 풀리빈다.

 

하는 사람이 많으면 당연히 돌아가는 골드도 분명 많아질건 뻔한일이지요

 

골드공급 증가는 상대적으로 현거래하는 사람들에게 좀더 싼 가격으로 골드가 공급되는 것이거든요.

 

또 상대적으로 골드가격이 싸졌다면 상품의 경제성이 올라갑니다.

 

묵혀두고 있던 아이템들의 가격이 조금은 오를 수 있다는거죠.

 

물론 이것은 한정적인 아이템, 인기는 있지만 가격이 500만을 호가하는 조금은 애매한

 

아이템들의 경우를 말합니다. 네. 대표적인게 윈체입니다. 평상시에는 가격이 500대에서 방학되니까

 

700~800으로 뛰더군요.

 

하지만 위의 의견이 항상 예측대로 되는건 아닙니다. 말 그대로 기회일 뿐이죠

 

역으로 꼬꼬마들이 무지막지한 현질포스를 발휘하면 정 반대의 효과가 나타날수 있습니다.

 

이는 유저의 재량으로 경제흐름을 읽어야 싶네용

 

 

 

2.꼬꼬마들은 허세 부리는 것을 좋아하지요

 

위에서 말한 역효과가 나타날때의 방법 꼬꼬마들은 쪼렙주제에 온갖 허세를 위해 레압이나 고강무기 유물

 

등을 현질을 해서라도 맞추고는 합니다.

 

 

이때는 고강 아이템들도 많이들 경매장에서 사라지고 그럼 분명 강화를 시도하는 유저도 생깁니다.

 

비싼 값에 팔려고 강화하는 사람은 극소수니까 예외로 치고

 

그러면서 골드량은 점점 줄어들게 되지요.

 

1번과의 상황과 반대로 골드값이 굉장히 비싸져서 같은 현금으로도 적은양의 골드밖에 사지 못합니다.

 

이떄 골드를 많이 보유한 유저들은 상대적으로 적은 골드로 많은 현금을 만질 수 있는 기회를 얻는 것임다

 

 

3.현질을 안하는 라이트유저

방학때면 쩔값이 비싸집니다.왜냐구요?

 

평일떄는 낮에 쩔을 해봐야 일단 학원이다 뭐다 빠지는 애들이 많아 쩔받는 꼬꼬마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방학같이 꼬꼬마들 몰려들떄는 좀 상황이 달라집니다.

 

수요자가 넘쳐나니까 공급자인 버스기사들이 가격을 올려도 별 타격이 없습니다.

 

자기들끼리 가격 경쟁을 해서 내릴망정 절대로 학기중의 가격까지는 내려가지 않습니다.

 

가격이 좀 높아도 수요자인 쩔 받을 꼬꼬마들은 많거든요.

 

이는 담합 차원의 문제가 아닌 단순히 수요 공급 차원으로 보는게 맞을겁니다.

 

그리고 간간이 터지는 버닝떄는 쩔값이 거의 2배까지 치솟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떄를 잘 이용하세요

 

넥슨과의 통합으로 유입되는 꼬꼬마는 방학과 학기중의 차이만큼일지는 몰라도 상당할거라는게 제 소견.

 

또 한가지 요소

 

고대던전의 난이도 상향

 

꼬꼬마들이 각성을 힘들어하므로 고대던전 기사들은 거의 확정적으로 수만명의 예비 고객을 얻은 셈이

 

됩니다. huhuhu

 

 

 

쩔장사를 한달가량 해서 레압을 맞춘 저의 경험담으로 말씀드리죠.

 

 

무조건 1:1쩔이 진리입니다;

 

특히 알프 이상에서는 영결,재징등의 중요한 재료를 먹을 수 있는 확률이 꽤 높아지거든요;

 

재료깡까지 합치면 쩔비로 나중에 영결이나 재징 사는거나 비슷할겁니다.

 

그리고 시간이 꽤 많이 절약됩니다.

 

언제 풀방 기다리나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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