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최지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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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10-19 17:34:57 KST | 조회 | 263 |
제목 |
XP던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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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분위기가 한번 재대로 몰아칠거 같군요.
하지만 패르냥 진행하는거 보면 게시판에서 싸우시지는 않을듯...
현실에서 터트릴거 같다는게 더 무섭기는 하지만...
결론적으로 보자면
전 패르냥이 하는 일이 잘못된건 없다고 보는 입장 입니다.(소송 부분은 과하다고는 생각하지만 그래도 잘못한건 아니라고 생각)
머 저자권 부분이야 명백하게 뇌오플 쪽이 가지고 잇을 겁니다.(거기서 파생된 물건이라고 해도)
하지만 패르냥의 정보를 남이 마음대로 가져가는것은 확실히 아니죠.
서로 합으를 봤다면 그러려니 하겟지만 그렇지 않다면 이건 명백하게
'뒤통수를 재대로 깐것'
이라고 밖에는 않보이는 군요.
지금 분위기가 거의 공타연 사냥하자 의샤 의샤 분위기로 보일지 모르지만...
이번건 정말 잘못됬다고 밖에는 생각할수 없내요.
정말 엑피에서니까 저보고 패르냥이 절 ** 라고 부르는거 그러려니 하죠.
현실에서는 조금이라도 제 정체성 의심하는 말 하면 바로 '싸웠다' 입니다.
엑피에서는 이미 알면서도 그리 하는 거라고 약속이 되어 잇으니까요.(그러니 닥사를 까야겟어. 크르릉)
하지만 현실은 그런 약속이 없으니 저렇게 반응하죠.
엑피 내에서 페르냥 까는거야 문제 없습니다.
이미 알만한 사람 다 알고, 그러려니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곳에서는 사정이 다르죠.
다른 커뮤니티 기본적으로 패르냥이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고 그 글을 읽게 되죠.
서로 어느정도 아는 입장에서 저러면 장난이라고 볼수 있죠, 모르는 사람이 저러면 명백하게 비방이 됩니다.
더군다나 비방의 목표가 글쓴이보다는 패르냥이 될 가능성이 농후하죠.
결론은...
페르냥은 좀 미묘한 입장... 진정하라고 하기도 모하내요.(듣기로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하니...)
그래도 법정은 좀... 거시기 하잖음?
그리고 공타연은...
'자제좀.'
이게 간단한 말 같아도 상당히 어렵습니다.
심심하면 제가 패르냥 문자 올때 초장부터 버럭 햇을까요?(어중간한게 그정도로 위험)
결론은 사과를 하던지 머가 됫건 빨리 처리를 하시는 편이...
아 그리고 다른 XP분들에게...
은근슬적 페르냥 따라서 **라고 하는 분들 있는대...
[이미지:752643]
좋지 않아요. 패르냥은 최소한 전화로 목소리 확인하고 저 ㅈㄹ 해대니 그러려니 하겟는대...
아닌 분들이 그러시면 많이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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