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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10-04 21:51:28 KST | 조회 | 2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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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로님과 현실에서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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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조로님께서 기타레슨을 해주신다고 만낫음
첫인상은 음?
잘생기지는 않앗지만 그렇다고 못생기도않앗음 평범한 수준에서 착해보였음
'오 착하게 생기셧다. 기타를 가르쳐 주신다니 그저감사'
그리고 집까지 버스를 타고오는데
우왕굳!! 조로님꼐서 어제밤 친구들과 술을 마시셔서 약간의 숙취끼가 있으신지 버스에서 잠이 필요하다고 하심ㅋ
그리고 집에오자말자 기타를 보시더니 눈을 번뜩이며
"기타살땐 나한테 말하지 내가 가르켜줄텐데"
음!? 그리고 바로 기타를 들고 켜기시작
우왕굳 !!! 노래가 개쭴 !!
그리고 1개씩 가르침을 받음
[근데 전혀 알아듣지못햇다. 차마 앞에서 말하기가 힘들엇다. 못알아듣겟다고(완전못알아듣는건아니고)]
조금 알겟다 싶어서 기타를 만지기시작.. 으악! 어려워!!
손가락이 볍쉰되는느낌이야!! 내가 장애인이라니!!
그리고 5시쯤에 점심?겸 저녘을 먹기위해 롯대마트를 갔음
그리고 간지남 조로님께서 피자를 사주셧음 우왕굳!!
냠냠냠 먹고 집에와서 지금 글쓰는중
[추신:::조로님은 은색 쪼끼에 청바지 흰셔츠 를 입고 오셧음]
결론::: 조로 님은 푸근한 인상을 가지셧고 은색쪼끼에 청바지 흰셔츠를 입으시고 기타를 드시면 우왕굳 소리가 나오는 간지남으로 특급변신을 하십니다. 만나면 "피자헛이좋아요? 미스터피자가 좋아요?"라고 물어보자
진짜 추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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