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서 강해지려면 도박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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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지론입니다.

 

물론, 성공에 비해 도박의 위험성은 매우 큽니다.

 

저만 해도 12 오베론 지르다 날려먹고

 

그 이전에는 상상조차 못하니까요.

 

제 사촌동생도 같지 지르다 날려먹은 14 흑철포가 있군요.

 

허나, 그 사촌은 15 와펑이 스트레이트로 떳습니다.

 

괴물이죠.

 

그런겁니다.

 

다들 미쳤다고 할 정도의 도박이 때론 게임에서는 어떤 결과를 나을 지 모르죠.

 

뭐, 저는 재미로 지릅니다만......(고강이나 저강이나 공병은 거기서 거긴데 어쩌라는건지...)

 

확실한건, 지르지 마라 왜지르냐 이런 소리?

 

자기 확신이 있다면 무시해도 좋습니다.

 

그건 자기 선택이지, 자기가 선택한 것으로 남한테 욕먹을 이유는 없으니까요.

 

추신 : 헤드샷 4만 밑으로 못봤으면 헤드샷으로 강함을 논하는건 무리가 있다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