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강인한킴페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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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09-27 07:05:02 KST | 조회 | 251 |
제목 |
정말 강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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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사기당해서 아바타 날린건 내 잘못이라 치고, 네오플에 전화해서 간단하게 말했습니다.
"사기당한 아바타는 그렇다 치는데, 왜 제제가 안되면 안된다 되면 된다 말도 하지 않습니까?"
"당신들의 입장은 당신들 입장이고, 소비자의 피해에 대한 빠른 대처능력은 판매자, 혹은 그 판매 회사의 기본적인 도의 아닙니까?"
라는 말로 간단하게 끝내긴 했습니다.
어찌됬건, 야근뛰고 잠도 안자고 게임하고 있던 제 실책이니 그냥 넘어가는겁니다.
사실, 공병 아바타야 다합쳐서 1천정도 들여서 엠블럼까지 박은 레압이니 큰 피해도 아니니까요.
확실히 강하다는 것?
내가 차마 대놓고 말하지는 못하겠는데, 난 적어도 12강, 13강 무기 미친듯이 깨먹어도 헛소리 한 적은 없다네. 정말 강한건 자기만의 개성이 살아있는 케릭터를 만드는 것이지.
그게 내가 XP에서 적이 많건 친구가 많건 던파 게시판에서 나름 이름 날리는 이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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