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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락한고3공타연
작성일 2008-09-20 17:35:22 KST 조회 278
제목
신한은행컵 4차리그 3주차 보고 온 소감

일단 짚고 넘어갈거는

 

밑에서 콤보 얘기 나왔지만 예전에도 그랬지만 이제는 콤보 허세임

 

잘 아는 사람도 있고 모르는 사람 있는데 피격자가 피격 횟수 증가시 스턱율 증가는 단지 공격자의 콤보수 이어지는거와 관계없이 연속적으로 맞고 몇초간 지속임

그러니까 어거지로 이어가는 콤보수가 길면 길수록 안좋다는 거

 

하지만 그플은 '승리의 반잡' 이므로 별 상관 없고 'ㅅ'

 

그냥 렝거는 거리 벌려놓고 필잉표 딸짤(3사이클 무한 짤 'ㅅ')이 최고임

 

필잉과 시아준구의 짤짤이 사건

어느날 필잉과 카시야스의 네임드 스트리트파이터 '시아준구' 가 맞붙었다.
필잉은 그 특유의 짤짤이로 물방 60만의 시아준구에게 60~80콤보씩 파워 짤짤이를 넣었고
계속 관광을 타자 이에 격분한 시아준구는 필잉보고 핵을 쓴다고 까면서 필잉 핵쓴다고 헛소문을 퍼트리고 다녔다.
억울함을 느낀 필잉은 던갤에 글도 올리고 시아준구에게 강하게 따졌다.
결국 시아준구의 사과로 일은 마무리되고 말았다.

 

저 위의 잡설이 너무 길었지만

 

이번 소감과 관련 있음

 

 

나으 바칼섭의 희망 (구)쎾뷰티<수천사> 아저씨는 역시 강했뜸 'ㅅ'

특히 닥 금강쇄-스플-로킥-브레이킹-통파 전진 4타-캔로플-위로 던지고-에슈-와캐

정말 멋있었음

 

그리고 파제 오수민씨

호도르 베미의 아버지지만 그리 호도르는 안나왔음

하지만 호도르의 스매셔가 작렬했을떄 다들 탄성을 질렀지

 

여튼 캡굳

 

아참

 

오수민씨 저번에 던갤에서

4차리그 대회장 컴퓨터에 오토 키보드 깔려있었다는 글을 봤는지 오늘은 촬영측 분위기 살벌했음

 

뭐 그랬음 'ㅅ'

 

ㅅㄱ

 

아 그리고 이런 말 하기 뭐한데

 

세라에 미쳐서 질질 싸는 덩치 큰 돼지 놈들

 

정말 짜증났음

 

이상한 자리 꽥꽥 질러대고 인터뷰도 ㅈㄴ 재미 없게 하고

 

경기하는데 ㅈㄴ 소음 내고 음식 쨥쨥 쳐먹고

 

그놈의 세라, 세라 관전 매너가 완전 꽝이라 기분 잡쳤음

 

그거 빼고는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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