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한번 써보는 인파 개념글?![2편]

이번에는 인파 직업의 유형을 간단히 적어보죠.

 

인파이터의 직업(세부 직업이라고 해야 될려나요) 크게 2가지로 나뉘게 됩니다.

 

무큐기 유저와 NON무큐기 유저.

 

둘다 각각의 장점이 잇습니다. 물론 단점도 있지요.

 

먼저 무큐기유저의 경우는

 

심회 허롤 쉐박을 통해서 댐딜을 할수 있습니다.

 

상당히 고정댐 적인 성향이 강한 무큐기들이다 보니 무기가 고강이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댐지를 기대할수 있죠.

 

결장에서 미묘하게 견제하기도 좋은 스킬들 입니다.(특히 심회, 쉐박...)

 

거기에 사용하는 법도 간단한 편입니다.

 

단점이요?

 

일단 한정된 스킬들을 익히게 됩니다. 스매셔 더킹중에서 한가지를 골라야 되는 거죠.

 

거기에 무기가 고강이라도 그렇게 심하게 빛을 보기 힘들수도 잇습니다.(허롤에서 고강? 어차피 결장에선 그닥이고 사냥에서도 허롤은 쉐박 댐지가 더 커서...)

 

물론 기본 스킬들 자체가 퍼댐이라서 큰 문제는 없지만 극대화를 못시킨다는 단점이 있죠.

 

쿨도 재법 되서...

 

 

거기에 비해서 NON무큐기 유저는요?

 

머 무큐기랑 반대로 생각 하시면 됩니다.

 

무기의 성능을 극한대로 끌어 올릴수 잇습니다.

 

스매셔와 더킹류를 동시에 올려도 될 정도로 SP 관리가 넉넉합니다.

 

DPS가 증가 할수 잇습니다.(쿨 다 돌리면 확실히 댐지가 강하기는 합니다)

 

캐릭터가 결자 초반에 후딸리게 없습니다(랄까 더럽습니다)

 

캐릭터의 운용이 좀더 유연해 질수 잇습니다.(주력기가 많다보니...)

 

단점은?

 

무기가 저강이라면 그렇게 높은 효과 보기 힘들다죠.

 

결장 후반에 무큐기 부재는 치명적이랄까요. 미묘하게 밀리게 됩니다.

 

무큐를 소비할 방법이 없어 집니다.(응?!)

 

컷인을 볼수 없습니다.(나름 이거 간지 틱하기도 하던대)

 

스킬들의 이해가 충분하지 못하다면 활용하기 힘들은 것도 있습니다.(간단히 말해서 복잡합니다)

 

 

 

머 저 정도 차이 입니다.

 

우선 NON무큐기 유저의 스킬이요?

 

스매셔,더킹 스트레이트, 더킹 바디블로를 동시에 마스터 해도 될 정도로 어느정도 SP운영에 여휴가 생기게 됩니다.

 

당연히 고져스나 쵸핑은 마스터 하는거고요.

 

간간히 남거나 필요 없는 스킬들 에서 SP를 빼서 홀카등에 투자해도 괜찬습니다.

 

하지만....

 

인파 초보분들에게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앞에서 말햇던것과 같이 상당히 복잡합니다.

 

조금이라도 손을 쉬게 하는 일도 없어야 되고 스킬 운용을 확실하게 개념을 가지고 해야 됩니다.

 

거기에 무기 영향을 많이 받아서 초보 시절에는 영 힘들은 감도 있습니다.

 

사냥 주력이라고 보다는 결장 주력형 트리기도 하죠.

 

 

 

그 다음으로는 무큐기 유저 들의 경우 입니다.

 

크게 4가지 정도로 나뉘게 됩니다.

 

1. 스매셔

 

스매시에 집중 투자를 하는 유형 입니다. 스매시 자체의 안정적인 무적 판정과 댐딜 성능 때문에 많은 분들이 이쪽을 가게 되기도 하죠. 생각보다 활용도 자체가 좋기는 합니다(하지만 패치되서 쿨이 좀 길어 진건 슬프죠)

 

스킬은 스매시 M에 더킹 바디블로를 가능한 찍는 편입니다.(더킹 스트는 스매시와 않어울리는 면도 있습니다. 둘다 콤보 마지막에 넣을만한 스킬이거든요.)

 

결장 사냥 모두 쓸만 합니다

 

2. 더킹

 

인파의 주력 스킬 더킹류에 집중 투자하는 유형 입니다.

 

더킹 스트레이트, 더킹 바디 블로 모두 M를 하시고 홀카 1 정도를 주신다음에 심회를 10 정도 주는 방식이죠.(이런 막장 트리에도 불구하고 SP가 딱 맞게 됩니다.)

 

사냥에선 바디나 스트레이트가 상당한 댐딜을 해주므로 그닥 부담은 없습니다.

 

결장에선 더러운 바디 스턴 판정 덕에 엄청난 성능을 구경 할수 있습니다.

 

사냥 결장 모두 쓸만 하지만 결장에 좀더 많은 투자를 햇다고 느껴지는 유형 입니다.

 

3. 홀카

 

이건 나름 하드코어.

 

홀리카운터에 집중 투자(10), 그다음에 더킹이나 스매셔를 투자하는 유형이죠.(혹은 심회를 포기하고 홀카에 투자한다음 스매셔나 더킹 유저와 같은 트리로 가는 경우도 잇다고 하더군요.)

 

일단 초보분들에게는 비 추천.

 

설명을 보셔도 아시 겟지만 홀리카운터는 피격시 발동하는 스킬 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피가 달 확률이 높다는 거죠.

 

물론 재때 써서 퀵패리가 발동하게 되면 높은 확률로 스턱이 발생 합니다만 초보 분들 입장에선 그리 만만한게 아님니다. 대다수 발동 할려다가 대미지를 촥 입게 되는 경우가 많죠.

 

더군다나 장비도 나름 할리 같은 비싼 장비를 요구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따라서 초보분들은 하지 않는걸 추천.

 

일반적으로 홀카 10에 더킹이나 스매셔 한가지를 포기하고 절반만 올리거나, 스매셔, 더킹을 않포기 하고 심회를 올리기도 합니다.

 

4. 혼합형

 

이건 제일 미묘한 케릭터 입니다.

 

앞에서 나온 스킬들을 이리 저리 조합해서 케릭을 운영한다는 취지에서 이런 형태가 나오긴 했습니다만...

 

정말 장비 세팅부터 해서 하나하나 최적화 시켜주지 않으면 죽도 밥도 않되는 미묘한 형태입니다.

 

특별히 한쪽에 치우치지 않기 때문에 스킬들의 전반적인 활용도는 높습니다.

 

단지 그걸 운용하는 사람 입장에선 피토할 만큼 복잡하다는 거죠.(대충 아무 장비나 쥐어 주면 듣보잡 성능이 나오게 됩니다)

 

 

 

이것 말고도 직업이라고 하기는 힘들지만 '어스퀘이커 인파'가 존재 합니다.

 

무기를 어스퀘이커를 사용하는 거죠.

 

이 무기는 일정 확률로 충격파를 발생시키는 무기 입니다.

 

충격파 발생시는 화면히 흔들리면서 화면의 1/3 정도의 범위의 몹들을 스턴을 걸어 줍니다.

 

거기에 2000~3000 정도의 대미지를 입히죠.(몹 개개인 별로... 합쳐서가 아니에요. 어휴 더러운 댐지)

 

한번 터지면 몹들 피가 확 달면서 스턴이 걸리죠. 정말 더러운 무기입니다.

 

단지...

 

 

재료비가 비싼편입니다.(약 160만 정도)

 

공속이 미묘하게 느림니다.(더러운 배액 공속)

 

45제라 강화를 해야 어느정도 평댐을 기대할수 있습니다.(이건 정말 치명적)

 

충격파 발생시 흔들리는 화면 때문에 멀미를 유발할수 있습니다.(그래서 강퇴 당한 적도 잇습니다)

 

항마수치도 조금 걸리겟죠?

 

 

이런 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한번 어퀘 맛을 알아버린 분들은 어퀘를 고집하게 됩니다.

 

워낙 충격파가 대미지가 좋다 보니...

 

특별한 조합은 없습니다. 단지 장비를 최대한 공속으로 구성하라 정도죠.

 

거기에 스킬은 되도록이면 %댐 스킬을 중심으로(간단히 말하면 더킹류로 가라는 거죠) 올리시는 편이 좋습니다.

 

 

그외 스킬들?!

 

퀵패리, 고져스, 쵸핑및 무큐기 들은 제가 자세히 언급을 않했습니다.

 

그 이유는...

 

워낙 중요한 스킬이다 보니 선택을 할 필요가 없다고 느껴지는 거죠.

 

그냥 닥치고 올리시는 겁니다.

 

이 스킬들은 여러가지로 인파이터의 밥줄 스킬 입니다.

 

그러니 그냥 올리세요.(그런다고 세컨드 어퍼 막 올리고 그러지는 마시고요)

이정도가 '일반적인' 인파의 종류 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거지 여기서 조금 변형한다고 망케가 되거나 하지 않습니다.

 

워낙 인파이터는 유저의 조작이 많이 반영되는 직업이기에 결론적으로는 자신에 어울리는 형태를 찼는게 우선인 거죠.

 

 

그런고로 여기까지가 케릭 유형 입니다.

 

다음에는 정말 중요하다 싶은 아바타와 장비를 적어 보겟습니다.(시실 여긴 별로 적을거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