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 많이 투자하는건 안좋은거 같아요.

제가 세상의 모든 게임을 다 해보지 않아서 무조건 단언은 못하겠지만 대부분의 게임들은 던파를 포함해서 시간을 많이 투자하고 돈을 많이 써주는 올드유저를 위해서 많이 신경을 써주기 보단 새로운 돈과 돈을 주는 유저들을 끌어들이는데 열심이죠.

 

게임은 엄밀히 말해서 회사가 돈벌기위해 만든거지 소비자들 좋으라고 만든건 아니잖아요. 소비자가 좋으라고 만든것도 회사의 이익이 되니까 좋게 해주는거고요.

 

그러니 너무 몸망쳐가면서 돈 써가면서 하기 보다는 현돈아끼고 건강생각하면서 하는게 훨씬 이득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 네오플의 행위나 넥슨의 바람의나라에 대한 행위를 보고 그렇게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