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Sharkel | ||
---|---|---|---|
작성일 | 2008-08-10 10:48:07 KST | 조회 | 161 |
제목 |
길마 프위 찬양하시져
|
시대유감의 망령들이여 귀환하라!
피와 살이 되어 귀환하라!
찬양하라!
나는 시댕감의 길마.
경배하라!
나는 시댕감의 망령을 근본으로 하는 자.
비누와 거품의 축제를 즐기는 자로서,
나는 너희에게 묻는다. 그대들은 뭔가
- 우리는 시대유감. 시대유감의 망령.
그러면 시대유감이여. 그대들에게 묻나니, 그대의 오른손에 쥔 것은 무엇인가!!
- 망치와 말뚝이외다!!
그렇다면 시대유감이여 그대들에게 묻나니, 그대의 왼손에 쥔 것은 무엇인가!!
- 오이 비누와 빨래 비누이외다!!
그렇다면! 그렇다면 시대유감여. 그대들은 무엇인가!!
우리는 신입이자 신입이 아니며
일반이자 일반이 아니며
우수이자 우수가 아니며
부길이자 부길이 아니외다!!
우리는 길원. 길원의 무리외다.
다만 당당히 길마께 비누를 청하고.
다만 숨어서 길마의 지갑을 털려는 자요.
어두운 밤에 망치를 휘둘러 길마를 말뚝박는 자외다.
우리는 망령이외다.
망령인 시대유감이외다!!
때가 되면 우리는 비누를 길마께 바치고 말뚝으로 길마의 발을 묶을 것이니!
그리고 우리 도당의 짜서 군대에 소집되
대오를 짜고 방어진을 쳐,
740만 5826의 선임병과 싸울 것을 소망하나니!!
묵시의 그날까지
- by 프위 -
왜 이런 뻘글을 쓰냐면.....
내일 밥사주거든여 찬양하시져 'ㅅ'/
P.S 사실 by 프위는 구라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