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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톰볼트10레벨
작성일 2008-07-17 02:42:20 KST 조회 220
제목
요즘 던파를 보면.....

옛날 던파랑 참 많은게 바꼈다고 느껴집니다

 

2년전 던파만 해도

 

어렵고 재밌는 난이도에

 

파티플레이를 안하면 힘든 던전 난이도

 

개개인의 능력보단 팀웍을 맞춰야되고

 

코인이란 거는 돈많은 사람만 사서 쓰는 초호화템이라는점

 

그리고

 

딱히 밸런스 파괴 캐릭터라는 것이 없던 시절말입니다.

 

물론 다양해지지도 않고, 안습캐릭터라고 불리던 캐릭터들도 있었죠

 

하지만......

 

그때는 참 재밌었습니다

 

보이드 기차놀이에

 

척1보스방에서 항아리 깨면 온갖 질타가 쏫아지고

 

하는 자는 많지만 상당히 키우기 어려웠던 레인져는

 

걸치기 자리를 연구해서 걸치기 이사로 보스를 잡고

 

공3베기는 기본이던 예전 버서커 웨펀마스터

 

안습은 있었지만

 

캐릭이 크게 치솟지는 않았기 때문에

 

컨트롤 위주의 결투장

 

정말 재밌었습니다.

 

그런데?

 

점점 개편이 되가면서

 

사냥터가 점점 늘어나고

 

프리스트가 추가되고

 

각성들이 하나둘씩 추가되면서

 

개편을 하나둘씩 하고 나니까

 

............

 

말이 안나와집니다

 

예전에 그 재밌던 팀웍을 맞춰가면서 헥헥대면서 즐겁게 클리어하던 던전이

 

그저 데미지 높은 캐릭터만 조합해서 순식간에 클리어하고

 

무큐난사에

 

예전처럼 재밌게 어려운 몬스터(헌터나 알렉스)같은 경우는 너무 어렵다고 해서

 

하향먹이고

 

도히려 짜증나는 몬스터를 추가했죠.

 

예를들어 견인 하쿠도랑 이사도라같은 경우죠

 

재밌게 어려운거랑 짜증나게 어려운거랑은

 

큰 차이가 있는데 말입니다.

 

결장도 예전 재미가 안나죠

 

예전에는 엇비슷한 밸런스를 지녀서, 특히 아수라나 베메같은경우는

 

사냥은 최고로 안받아줬지만 결장에서 날고 기는 캐릭터들이라

 

상당히 괜찮았죠

 

그런데?

 

지금은 어떻습니까

 

버서커 웨펀마스터 그래플러 등등......

 

양산이 쉽게 되고 캐릭터 자체 스펙도 너무 좋아서 일명 캐릭빨로 밀어붙히는 캐릭터들이 너무 많죠

 

정말 뭐랄까

 

요즘에 인파이터를 키웁니다.

 

강력하긴 하지만 상당히 컨트롤이 필요합니다.

 

그런것처럼 컨트롤 여하에 따라서 강력해지면 괜찮지만

 

버서커? 프렌지 키면 왠만한 사람 다 잡고

 

웨펀마스터? 광검이나 대검들고 좀 난리 쳐주면 이기고

 

그래플러? 무적의 판정 잡기를 비롯한 금강쇄 등등.......

 

솔직히....

 

저같은 경우는

 

소검웨마니 리볼버 스핏이라던지 낫 인파라던지

 

남들이 안하고 적어도 예전의 손맛을 조금이나마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를 키웁니다만

 

이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타이밍 맞춰서 날린 슈아쵸핑이 프렌지나 리귀에 바로 캔슬되지 않나

 

타이밍잡고 소검에쉔을 했지만 바로 닥슈아에 막히지 않나

 

그나마 리볼버는 괜찮군요

 

여튼간......

 

캐릭터 밸런스랑 던전의 난이도가 재밌고 어려워야지 짜증나고 어려우면 안된다는 걸 나타내고 싶어서 글을 적었습니다.

 

 

 

 

 

 

 

 

 

 

 

 

 

 

 

 

 

 

 

 

 

 

 

 

 

 

 

 

요약하자면 뻘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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