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첫캐릭을 적어보자...

나의 첫케릭은 ㅡ.ㅡ

 

그냥 공속이 마음에 들어서...

 

레인저를 했었지...

 

하지만 난 몰랐어 ㅡ.ㅡ

 

파티를 찾으면 눈에 보이지 않는 케릭... 레인저 ㅡㅡ

 

각성이 나오기전 레인저는 파티를 안끼워준다는거...

 

안습케릭 이였던 레인저...

 

다만 끼워주는 레인저는 고강이라는거...

 

하지만 난 굴하지 않고...

 

사냥을 존나게 했지 ㅡ.ㅡ''

 

35까지 신전을 돌고 41까지 척1을 돌면서...

 

렙이 이정도는 왠만해서 파티를 끼여 주더군...

 

아이템은... mk3 투루퍼에... 증오셋 꼈었지...

 

휴... 각성이 나오기전 레인저는... 말로 못할 서러움을 격으면서

 

커버렸지... 그러다 어느날 각성이 나왔지...

 

갑자기 안습케에서 귀족케로 변신!!!

 

하지만 어떡하나... 나는 장비도 꾸리고 방어구두 꾸려서...

 

다른 돈쩔해서 각성을 하는 사람들을 못따라 갔지..

 

그러다 작년 7월달에 혼자서 퀘스트를 다하며 각성을 해버렸찌...

 

그러다 54까지 용킹을 존내 돌아서 모인돈으로 하운드를 샀었지..

 

그하운드가 11이 되고난 일주일뒤...

 

나는 또 한번 좌절했지...

 

2007년 12월 이였나..

 

11하운드는 사라지고... 어떡해 맞춘... 상급 아바타 세트를 해킹당해버렸찌...

 

난 복구 신청을 하고 이리저리 방황을 하며.. 던파를 접어야지 라고 생각하고

 

던파를 안들어 왔지만...

 

어느날... 2008년 3월...

 

해킹 당한지 4개월만에 복구가 되었지...

 

상급 아바타 4개 부위...

 

그리고 11하운드가 아닌 10하운드...

 

그리고 50만 골드........

 

난 그래서 결심했어... 10하운드로 멀하지...

 

아!!!! 강화 하고 깨끗하게 날라가면 접자!!!

 

이게 왠일.. 11이 떳어 ...

 

11은 전에도 꼈는데... 이걸로 만족못해... 한번더 강화하자!!!

 

어라! 이게 왠지 12하운드가 강화에 성공했다고 뜨는거야!!!

 

난 그래서 12하운드를 끼고 열심히 쫄을 해서 돈을 벌어...

 

오늘의 데페로 온거야...

 

그리고 난 케릭터를 한개만 키웠어...

 

처음케릭이자 마지막 케릭이 될 나의 레인저...

 

나를 웃고 울게 만들었던 레인저...

 

요번달에 만렙이 예정이신 레인저...

 

너도 인생이 참 험난 하구나!!!

 

길다 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