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XP

서브 메뉴

Page. 1 / 1262 [내 메뉴에 추가]
글쓰기
작성자 -_-힛맨
작성일 2008-06-05 09:07:39 KST 조회 252
제목
전 개편후에 넨마를 못하겠더군요.

제가 네번째로잡았던게 넨마였던가.

 

그때의 넨마는 귀족중 최상층이였죠

 

방마다 걸어주는 활성화와 카이, 그리고 간간히 쳐주는 넨가드 덕에 던젼들의 난이도는 킹에서 노멀로.

 

넨가드의 효용성도 뛰어나서 상위 셋트보다 코메트를 입고.

 

여타 다른 유니크보다 세이브 마이 달링이 경악할정도로 가격이 높았죠

 

근데 격투가 개편후 넨화는 이미 눈요깃거리되고 카이와 활성화는 지속시간대비 쿨타임이 비약적증가로

 

방마다 걸고다닐수 없게되고 넨가드도 어느세 종이집으로 변모해버리고 카이의 공격력증가의 퍼센트화는

 

저를 절망의 가도를 달리게 했죠

 

아아, 그때를 추억하면 지금의 넨마는 서러움이 뼈에 사무칩니다.

 

기껏 좋은파티만나서 네판정도 자알 돌다가 한 파티원이 "제가 아는분 크루인데 오시고싶데요"

 

한마디에 바로 강퇴당하고 이를 바득바득 갈아보지만 어쩌겠어요.

 

노스마이어에서의 넨마란 참으로 슬픈데.

(어느 정신줄 놓은 녀석들이 노스 암속공격에 약하다 해서 속성이 명속인줄 알아서 그렇다곤 말 못하죠)

 

그런데, 워낙 제가 초반에 했던 케릭들이 안습가도를 많이 달려서 솔플이 더 편해져가는게 참 문제죠...

 

 

초창기 무큐는 뭥미? 먹는검미? 하던 아수라 하나.

마찬가지로 무큐는 뭥미? 그거 먹는겁미? 하던 그플 하나.

또다시 병설 네이팜이 나오기전까지 작열하나로 귀족대우받던 스핏.

(네이팜 처음나왔을땐 충격과 공포. 결장에서 점프질 하면 절대 맞지안하!)

천라 왜배우냐 , 그거보다 이거 왜키우냐 생각하게했던 스파

다들 앞에서 몹잡고 있을때 뒤에서 혼자 살림꾸려나가던 메카

 

 

지금보면 전부 강케로 변했는데, 개편에 개편, 또다시 개편을 거치다보니 이제 제가하던 케릭같지않아

 

선뜻 손이가지 않네요.

 

 아아, 그때가 그리워지는군요 엠셋이 개당 100만이 넘던시절

 

만우절날 새로운 케릭터 세리아가 등장한다 유저들을 낚아대고

 

그플의 스파이어는 렙제가 24, 켄슬스파이어는 32 항가 32찍고 결장 개깡패짓하던 시절이 

지속적인 허위 신고시 신고자가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신고 사유를 입력하십시오:

발도장 찍기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닉네임: 암호:
롤토체스 TFT - 롤체지지 LoLCHESS.GG
소환사의 협곡부터 칼바람, 우르프까지 - 포로지지 PORO.GG
배그 전적검색은 닥지지(DAK.GG)에서 가능합니다
  • (주)플레이엑스피
  • 대표: 윤석재
  • 사업자등록번호: 406-86-00726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