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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05-10 13:46:28 KST | 조회 | 2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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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하니 하루에 위병소 근무를 4시간씩 서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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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병소 근무 - 군대 앞에서 그 총들고 통과시키는 그거임 `ㅅ` 한번쯤은 봤을듯.
서다보니 멍하게 있을바에는 기억을 되짚어서 던파 해온 이력서라도 써볼까 함.
일단 첫캐릭 줄줄이..
처음 던파한게 내가 고3중반?? 05년 중반정도인거같음.
귀검을 처음 키웠는데 디레였나 카인이었던듯 `ㅅ`.. 처음 대검 룩이 11제 대검이 쇼난룩이었던 기억이 남.
그러다가 어느순간 패치되서 그 검이 중검룩이 됬던걸로 기억함.
그시절의 머크우드는 할만했던거같은데..
썬더랜드는 정말 어려웠던 기억이 남아있음.
시가브하고 힐가브가 난 너무 싫었음.
가드라는걸 배우긴 했는데 이거 뭐 캔슬이 있는줄도 몰랐으니 공격하다가 맞고 이뭐병..
이러다가 접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다시 한 계기는 재수학원다닐때 동생놈(단지)가 쫄바지 키우는거보고 다시 재미붙어서
`줄줄이` 만들어서 키웠음.
귀검 개편전에 스샷인듯... 카잔과 브레멘을 깔고 사냥을 했었던..
이캐릭은 처음에 36정도까지 키우고 재미는 있는데 너무 힘들어서
(당시 37렙정도 캐릭들이 척1킹 4인팟 가던 시절)
잠시 외도를 하다가
복돼지 이벤트 하길래 질러서 아바타도 대충 이상하게 맞춰서 키웠던걸로 기억함.
광검/대검 스왑으로 플레이를 주로 했는데 나중에는 대검만 썼음 ㅡㅡ; 광검 수리비 ㅈㅈ;
이캐릭이 51찍었던 다음날이 귀검 개편일.
성검 10강을 준비해뒀기에 바로 들려주고.(좀 헷갈림... 쩔돌려서 10강맞췄던거같기도.,,)
노강성검에 스킬은 대충 캔열파 5단공 정도 하고 발도5 맹룡마타 환검마타 해서 사냥가보니 쓸만한데 좀 아쉬웠음. 뭐 더 올릴거 없나 하면서 보니까.
개편전에도 3단베기를 마타했기에 단공참 먼저 보니까 .. 200 200 200 300 400 ?!
마타 하고 쩔을 시작했었음.
보자.. 척1킹 조금 돌다가 흠 할만하네 이러면서 셀킹. 거킹..
노강성검으로 거킹이 되길래 좀 놀랬음. `ㅅ`;
광검웨펀도 내가 대검웨펀 투자한만큼 투자했으면 좀 셌을거 같기도 한데.
11흑광이나 테라광검에 유물셋이면 좀 셌을지도 모르겠음...
아마 휴가나가면 줄줄이에 2차 레압셋 입혀서 놀거같음.
고로 단지는 2차상의나 클론상의 광검마가 보이면 200~300만 선에서 사두도록.
일단 첫캐릭인 줄줄이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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