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런 파티 경험해봤답니다.
왕유 마스터에서 말이죠...
스파(55) 런처(56) 핼밴(57) 토네(본인. 53 개편 전이였내요)
오랜만에 심심풀이로 가볼까 했습니다.
보로딘 팟이라내요?
적절한 파티원들이고 무기나 방어구도 적절 래어 이상이길래 설마... 하고 파티에 들어갔습니다.
바람방...
응?! 무언가 스파가 정신을 못차리내요. 아무곳에나 천라 던져대고 배놈 던지고...
다른 파티원은 멍~ 하고 있고...
결국 거의 솔플 한다는 기분으로 잡아버린 바람방...
(처음 알았습니다. 바람방에서 스파이어 4번 시전이 가능하다는 것을...)
다음방 수호방...
일단 런치부터 죽어 주시내요. 파랑색일때 화강은 머라 않하는대 바뀌고 나서도 개틀 쓸려고 하는건 좀...
(런치가 그리 빨리 죽을줄은.. 랄까 그래도 이분은 적절했어.. 후우...)
스파분은 아무때나 닥치고 천라...
그러다가 어쩌다 한번 크발 먹이는것은 성공했지만...
실상은... 그보다 회복 시켜준 양이 더 많다는 파문도 있었다죠.(살짝 짜증이 밀려 오더군요. 솔플보다 힘들다니..)
얼음방에서...
냅. 런치분은 일단 잠수...
닥치고 그냥 솔플한다는 기분으로 연잡을 시전해 줬습니다.
열심히 패주고 패주고... 거기까지는 좋아...
그런대 왜 스파님은 어느새 죽으셧내?!
그러다니 다시 살아났습니다.
냅 코인은 이제 2개 사용 가능에 런치는 다이 상황. 스파님은 피가 반피...
다음은 저질 불방....
여기서 우리 핼밴님이 한번 존재감을 확인시켜 주내요.
펑~ 펑~ 펑~
용하게도... 화저샛 없이 닥치고 프랜지 평타...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이분 용자다)
잠시후 코인... 1개 남았구나..
펑~ 펑~ 펑~
'님들아 화이팅. 전 잠시 밥 먹고 올게요...'
!!!!!!!!!!!!!!!!!!!!!
이제 죽으면 않되는 구나 라는 생각으로 닥치고 집중... 결국 요령것 잡았다죠.(머 토네니까요.)
마지막 고비인 빛방에서......
별거 없습니다.
존제감 없는 우리 스파님 결국 감전사 당하고 전 닥 근성으로 어떻게든 클리어 한다고 타이픈으로 전멸...
인간이란게 집중하면 무섭더군요.
잠시 정비좀 할겸 타이픈 쿨좀 기달릴려는대...
'님 저 PC방.. 빨리좀 ㄱㄱ 하세요'
!!!!!!!!!!!!!!!!!!!!!!!
무언가 신선해...
저리 염치 없으면 무언가 신선해!!!!!!
그말 무시하고 쿨채우고 우리 보로딘 면담하니...
근성으로 클리어...
씰이 2개가 나와주내요...
무언가 눈물이 나왔다죠.
근대...
이분들 무언가 강햇어...
닥치고 재도전 누르대요?
초반에 분위기는 비슷하더니...
바람방에서 잡고 나서 하는 말이
'님 씰 2개 드셧으니 1개만 주샘'
?!!!
그걸로 전 충격에 바로 강제종료 했다죠.
캐릭터? 그런건 아무것도 아님니다.
진정한건 플래이어 임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