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서커 가장 중요한 논쟁이 바로...
혈십자 5?10!
이거 민감 하더군요
제가 길드에서도 이걸로 가끔 이야기 하면 상당히 오랜 이야기 거리가 되죠.
우선 혈십자 5하고 10옵션 차이를 보면 무지막지한 힘 증가량과 스턱량 차이가 있습니다만.......
문제는 이거.. 30퍼 이하면 무조건 최대치가 아니라는것!
확실히 혈십자가 있으면 든든은 합니다. 단지...
그 상태를 유지 할수 있는 능력에 대해서가 문제인 거죠.
혈십자 킹왕짱 굿! 이러면 머하나요?? 정작 한방 맞아서 죽는 분들에게는 답이 없죠.
혈십자가 5인가 10인가는 자신이 어떤 유형으로 플래이 하는가가 중요 합니다
막 랩이 43인대 거기에 무기는 아직 10강도 않넘었다 싶은 주재에 흑묘를 솔플로 마스터 이상을 돈다(노 코인 기준. 되도록이면 피 물약은 한 1~3개 정도만?!)
그럼 혈십자 만큼 든든한 아군도 없죠. 어느정도 싸우다 보면 정말 피 간당 간당한 선에서 싸우게 되거든요(재미있는건 이때 오히려 집중이 잘되서 피격횟수가 정말 확 줄어들더군요. 후우.. 역시 던파는 피 30퍼 이하부터)
반대로 난 48랩에도 흑묘 킹 솔플은 노코인으로 죽었다 깨나도 못하겟다?!
이런분에게 혈십자 10 킹왕짱 이래봐야... 멍미 스럽습니다.
요는 자신이 어떤 방식으로 하느냐에 따라 찍는게 중요 한거죠.
굳이 혈십자 팁이라면... 백탭좀 자주 하시죠.
버섯 하시는 분들 보면 무슨.. 닥공 닥공 그러다가 피폭... 닥공 닥공... 그러다가 고어...
백탭을 거의 않쓰시는 분들이 있던대... 역경직 거의 없는 도 버섯인 저조차도 백스탭은 중독 입니다.
버섯에게 백탭으로 역경직 관리는 필수죠.
그리고 누워있는 적 한대라도 더 때릴려고 발악 하는것보다 다른 적들 갈구는 편이 더 좋아요.
기상 무적에 먹히는 분들 본게 한두번이 아님비다.
탬 새팅 역시 피회가 아니고 피맥에 중점을 두어야 겟죠.(피회 써도... 프랜지가 먹는 양 생각하면 그닥 차이 없습니다. 오히려 피맥으로 초반부터 혈십 옵션을 보는 편이 좋죠)
그것말고는 딱히...(나머지는 정말 기본적인 부분이니...)
버섯에게 중요한것은... 역시나 고강 무기(머?!)
가 아니고... 근성과 깡입비다.
랄까.. 근대 왜...
장비편에서 우리 라포르 무시하나요?!
응?!
도 버섯에게 그게 얼마나 중요한 장비 인대!
라포르 3캐릭 정도는 기본 아님비(응?! 그 돌은 먼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