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된 승리의..

" Heart "


뭔가그냥 끄적끄적

간혹 쓸모없는거추장스러운자들이 - ( 예전의나도포함된다)

" 승률 " 따위를신경쓴다.

하지만 그것을신경쓰다보면 어느세 패배의나락을걷고있을것이다(있었다)


그렇다 내가 이렇게말하는이유는무었인가 .

사실 이런말따윈아무이유없다 .

그냥 쓴다 왜냐면 심심하니깐 -

이것은 내이야기이다 -


첫캐릭터 아마도 스핏으로기억한다(처음나왔을때) 하다가접었다 끗

두번째 캐릭터 인파이터로기억한다 29였다 그때 내가 인파이터를하지않았으면 아마 ..
아주오랬동안 저렙으로(렙업하기힘들어서..) 결장을했을것이다. 그땐 29도올리기힘들었지..
그러나 여기서 나는 마음가짐을배웠다 . 저도좋다 이사람한테진다고하더라도 ... 이사람보다약한자는
" 반드시 이긴다 "

세번째캐릭터 웨펀마스터이다 - 아이디는 박대용 내본명이다 그래 아이디같다가 욕하는사람도많았지.
그러나 나는 이 아이디가 잊혀지질않는다. 고맙다 . 내가 처음 제대로된 콤보 제대로된 싸움을할수있었다.
난 결투를하였다 아마 35~40 쯤됐었던걸로기억한다. (훗귀문반의추억..)
결투를하던중 나는 놀라운사실을발견(나에게는) 을하였다 . 그것은 어퍼 후 평타3 백커터 어퍼 였다.
나는 그걸한사람이 매우고수인줄알았다 미칠거같았다 . 하고싶었다 미친듯이물었다 대답이없었다
나는 중급결장(단방) 을 갈수없었고 - 자유에가서 어떤(아이디기억이나질않아..) 웨펀을만났다
(안톤섭) 귀검연합전선 이라는 길드명을 단 웨펀마스터였다 . 그가싸우는것을보았다.
어이없었다 . 멋지다! 공베 공베 어퍼 한번기회를잡으면 끝까지 때리는그들 .. 굉장했다 .
그에게 빌붙어서 좀비처럼 가르쳐달라고 왱알앵알 하였다 . 그는 나에게 중요한것을가르쳐줬다 .
바로 스킬등록창의위치를 바꾸면 타이밍또한빨라진다 또한쉬워진다 .
또한 웨펀의 가장중요한것 .

1 . 뛰어가며 상대방 뒤로 백커터 그것을 연습하라고하였다 .(속칭 턴백커터)

2 . 공 연 베 공연베는 앞으로뒤로만있는게아니라 위아래를 더욱잘써야한다고말해주었다 .

3 . 어퍼 ! 그것은 웨펀의최대의기술 ! 어퍼만잘써도 상대방을농락한다 .

4 . 가드 어떤직업군에도없고 오직 귀검사에게만있는 기술 . 가드 ! 정신적으로 뒤로물러서게만든다

5 . 그리고 가장중요한것은.. 일단 레벨이높여라 ,

6 . 장비 . . . 자기생각엔 일단 아바타를사는게좋을거라고말하였다 . 뭐든지..장비는중요하다.. 그랬다.

난 그의말대로 거의 하루종일 게임방에서 턴백커터를 연습하였고 백커터만은 귀신같이썻다
또한 가드의중요성을알고나서부터 가드를잘쓰기로노력했다 . 가드는매력적이다 .

나는 레벨도높아젔고 웨펀도오래했지만 미칠듯이힘든사냥에 포기하였다 .

레인저를키우며(공교롭게도 그때 구입한 아바타셋팅이 바티스타와똑같다지..그떈상급일반개념보단
그저 간지였다..)

데페로전직도하고 슬슬 장사에도 눈을번뜩였고 (흔히들말하는 싸게사서정가에판다)

집에선 장사를켜놓고 피시방에서렙업하였으며 ... 한창또 데페로 결장을하였다 .

그러다 xp던갤의 디레유저가많은것을알고 (혼자하는건질렸었지 ) 디레에갔다가

누구였더라 . . 프위란자였나? 초장부터 신경을건들길래 ..뭐여러일이있었고

그렇게 플레이하며 돈을모아가며( 그떄 한창 경매장에 즉구가가능했다...노스중갑 1골드 ㄳ)

뭐여하튼간에 - 그렇게 게임을하며 시간을보내다 개편된웨펀을하기위해

산타루체 상급풀셋등등 을 준비하여 35렙에 결장을갔다 ... 초스피드로 1단

난 그때 단의벽을느꼇다 . 처음으로 단방에갔을때 나보다 배로좋은장비 . 배로컨좋은유저들에게

발리면서도 신웨펀의강점으로 2단이되었고 나는 웬만한컨은자신있게되었다 .

지금도 상대는가리지않는다 그게 나의승률을죽여도상관없다 . 뭐 그런거다 .


현재 - 뭐알다시피 15오토바레타 날리고 레압팔고 다시질러도다날리고

잠시소강상태가있은후... 13오토매그넘 2차레압을질렀건만 그날새벽 해킹당하였고

이게문제가...던파가꺼저있었다 .그정도가아니라 알바가 자는거알고 정지시키고 컴퓨터꺼놨다.


여러가지일이있었다 나는 플레이시간이 짧은건아니였고... 나는 알게되었다

나의신조중하나가 돈들어가는도박은하지않는다 였다 .

나는 알았다 .

게임이라는 껍때기 를 뒤접어쓴 도박장이란걸 .

현질후에 질른다 현질후에 질렀고 현질후에 깨달았다 . 강화는... ....

난 왜 돈을 차근차근못모을까 . 간단하다 이미 최고가뭔지를알았다 .

이젠 최고가아니면 다시키울수없을거같다 ..



그런의미에서 나는 누구처럼 믿을만한녀석이있다면 좋겠다 ..

당신은 나에게 레압과 열대어를 그냥줄수있는가?

나는 그에게 레압을달라한적도 열대어를달라한적도없다 .

그러나 그는나에게주었고 나는 그에게 장비를쉽게넘기는사이가되었다 그가 먹고날라도상관없다

나는 그에게 그냥줬다 줘도된다 줘도상관없지 그런게있었으면좋겠다 .

그도 나에게 그냥줬다 1차가입고싶으면 1차도빌려준다 2차도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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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듯이푸념












" 이제 1년 8개월동안 뭘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