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작이는 어느날 술집에가서 200만원어치의 술을 마셔버립니다
200만이라는 거금이 없는 연작이는 자신의 신출귀몰함을 이용해
사망의 탑으로 도망갑니다.
하지만 슈시아는 잊지않고 호연작을 추적합니다.
연작이가 사망의 탑에 있다는걸 알아챈 슈시아는 모험가들을 이용합니다.
슈시아는 모험가들에게 30만경험치북을 내걸고 말합니다
"연작이를 잡아오는 자에게는
이 30만경험치북이 함께하리다!"
모험가들은 눈의 불을 켜고 사망의 탑에 올라갑니다.
그렇게 결국에는 호연작은 잡히고
200만원이라는 거금이 어디있냐며 연작이는 하소연합니다.
그 대답을 들은 슈시아는..
연작이를 평생 결투연습장에서 샌드백으로 만들었습니다.
연작:나의 봄날은 언제...
슈시아:샌드백이나 하시죠
-봄날의 호연작이야기 끗-
내가 만든거지만 이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