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크루 플레이할때는, 그리고......

신성한 빛보다는 보호의 징표가 더 믿을만하더군요.

제가 지금은 순백셋이지만....

패왕달인하고 토털입고 결장 방어 16400 나오던 때에

보호의 징표와 지축만 걸어도.......

마스터한 발도에 맞아도 8000도 안나오더군요.

버서커로할때는 13000까지도 뜨던 발도가

크루 상대로 정확하게 6822 떴었습니다.

그래서 한번 실험을 했었는데요.

보호의 징표 +토털셋 : 방어 19000대

기본 생명력 : 300대

지축으로 +되는 생명력 : +100

이게 생각보다 데미지를 많이 줄여줍니다.


그리고 진정으로 크루가 거는 버프중에서 막아야 할 버프는......

천상의 하모니라고 봅니다.

스트라이킹을 막았다고 칩시다.

그건 공격력을 좀 많이 깎아먹은겁니다.

그것도 이득이지요.

허나, 하모니 걸게 놔두면

29000대던 피통이 35000까지도 올라가더군요.

결론적으로, 2분동안 피통이 약 6000쯤 보정되서 올라가는 이 버프를 놔두면 2분동안 더 안죽는다는 소리가 되지요.

생원은 당연히 막아야 되는거고요.




P.S : 코색히 동영상을 올리라는 신성한 중인배님의 처벌에 관한 느낌은 마치........




지나가던 미소년을 납치해서 막 청년막을 뺏는다는 기대감을 가지고 거사를 치르는 그 순간에 이 미청년의 청년막은 이미 소실되고 없다는 것을 느끼게 되고 난 후의 엄청난 절망감과 비슷하달까.......







신성한 중인배님, 살려만 주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