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아주 기분 안좋습니다.
저랑 자주 노는 사람은 그렇다 칩시다.
그런데 웬 쌩뚱맞게 어느날 갑자기 튀어나와서 시비조로 말하는 사람은 뭐죠?
네.
저 공타연씨한테 진건 진겁니다.
근데 제가 그거가지고 열내디요?
내가 열내는건 왜 남들이 더 말이 많냐 이겁니다.
내가 신컨이니 어쩌니 하십니까?
천만에요.
저 컨트롤 별로입니다.
전 분명 제 입으로 나 컨 잘한다 어쩐다 한 적 없습니다.
크루세이더 승률 70퍼 넘어간거요?
그 전에 제 제너럴 승률은 보셨습니까?
제가 크루 키우기 위해 대체 몇개의 보정 프리를 키우고 지우고를 반복했는지는 아시는지요?
내가 결장에서 결장셋팅이니 어쩌니하는거 차덥니까?
전혀 아니거든요?
결장셋팅이었으면 전 못해도 이슈 판금 이상 맞추고 결장뛰었겠지요.
그런데 제가 저 케릭 결장뛰기 시작한건 30부터입니다.
그때 셋팅이 선가드셋이었죠.
그 다음 순백셋이었고,
50랩되면(지금은 패왕 없어진 관계로) 토털셋으로 버틸 생각입니다.
이게 어디를 봐서 결장셋팅인지?
전 그냥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으로 움직인 것 뿐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왈가왈부하지 맙시다.
제가 막말을 한 몇몇분께는 사과드리겠습니다.
허나, 이 사실만은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전 평소에도 되지도 않는 몇몇 개념없는 XP 사람들 때문에 짜증납니다.
무슨 소리냐고요?
되지도 않게 쪽지와서 앵알앵알거린다 이말입니다.
쪽지로 앵알앵알거리는 몇몇 종자에게 말합니다.
댁들이 나 까려면 동영상을 찍던가, 인증샷을 박으시죠.
아니면 닥치고 있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