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자면, '왜 도버섯이 인기있는지 대충은 알 것 같다' 입니다.
(물론 도버섯이 대세급은 아닙니다만)
대검들고 프렌지 키고 켜봤는데
이건 뭐 프렌지 역경직 증가+대검 역경직= 오 ㅅㅂ 역경직 의 조합이 뜨는데
도버섯으로 프렌지를 키고 보니,
'이건 뭐 경직이 있는거야 없는거야?'
둔기들고 프렌지 쓰면 그 퍽퍽하는 타격음에 타격감이 상당하고
도들고 프렌지 쓰면 샤샤샥 베는 맛이 일품이더군요.
대검? 넌 그쪽으론 그냥 Fxxk You(묵직한 맛은 있지만 둔기나 도의 타격감에 비해 후달리더군요)
단지... 한가지 문제라면,
으악 수리비이이이이!!!!
(보통 1만원도 안나오던 도둑노말 수리비가 보스전에서만 도를 들었는데 수리비 18000. gg)
(도마스터리가 없는것도 한몫했을지도 모르지만요)
p.s 이번에는 도로 거의 풀 돌아보는 것에 도전해보려 합니다.
(도마스터리가 없어서 좀 후달릴지도 모르지만. 아 레이브 쓸때만 대검으로 쓰고요)
(전 레이브 매니아라 그거라도 강하게 후려쳐 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