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스포가 좀 후달리긴하지만 54~55렙정도 되면 스포가 조금씩 남기 시작하는듯.
명체 올인, 암체 올인으로 쵸큼씩키워봤음.
고로 요거 두개 비교하는 쪽으로 이야기될듯.
스킬트리는,
일단 어느정도레벨되는순간부터 무체조차 잠그고 주력체이서만 사용해서 사냥해왔음.
나머지스킬은 찍는순서만 조금바꿔가면서 결국 거의 똑같은스킬로 키워나갔음...뭐 체이서마다 어울리는 스킬트리가 있었을지 모른다는점에서 잘못된선택이였을지도..
체술은 쇄패를 제외하곤 대부분 캔슬기까지 찍었고, 무큐기는 체프 황룡마타하고 나머진 1스킬. 고대기억마타. 오라실드는 5레벨. 이렇게 키워왔숨.
템세팅을 이야기하자면,
명체배메는 30제 성스러운 라트리셋에 명체 +2 , 30제 시우스의 창에 명체 +2로, 스킬레벨 올리기 적당해서 데미지가 짱후달리는편임에도 불구하고 꿀림이 없음. 공속증가는 뭐 두말할필요도 없달까. 스킬레벨올릴떄 봉배메라면 50제 니트라스의 크리스탈 스틱이라던가 천광곤으로 올릴수도 있음.
암체배메는 명체보다 스킬습득요구레벨이 5나 높아서 그때까지 무체하나 잡고서 체술배메마냥 날뛰다가 암체 배우고 다시 또 오체레벨올라갈떄까지 체술배메마냥 뛰어다닌게 추억이라면 추억....
암체는 기본적으로 모든체이서중 데미지가 킹왕짱이며, 50제 블랙루나셋(암체+3) 45제 레이든의 파르티잔(암체+2 암속 오체)으로 템으로 5스킬이나 올릴수있는 획기적인 체이서였지만 블랙루나셋 시궁창같은 패치로 그냥 갈아버리고 큐빌셋끼고 다니는중. 어짜피 암체레벨 별로 못올리면 카키(암체+1 창마+1 무속)라도 끼는게 속편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짱 후회중.....덤으로 봉배메는 암경이라는 저렴한 선택도가능.
스킬 사용담은,
일단 체술 황룡들 뺴고, 체이서관련스킬이라면 오체, 체프인데.
원체이서트리라고한이상 체이서배메니까 체술쪽에 스포낭비하지않는다면, 오체 체프마타할스포야 충분함.
여기서 순간화력 극대화를 위한 고대의기억을 더찍어줄수있는데. 황룡을 일단 1만찍고 고기마타하느냐 아니면 황룡도 찍어주면서 자투리스포 남겨서 고기찍느냐는 선택사항이지만 이것도 한 50레벨만되면 둘다 가능하니까 찍는순서 차이임.
오체+고기+뇌연격은 오체자체가 약간확률요구하는스킬이라 때마다다르지만 마스터하면 몹 두 세마리정도있는데다가만 써도 체이서 줄줄이 나오니 걱정뚝[.] 50레벨기준 명체든 암체든 2000~3000이상씩 뇌연격다때릴때까지 사출 7~9번정도는 하니까 중간중간 중,대형 체이서데미지에 뇌연격 자체조루뎀도 합하면 쏠쏠한데미지가 나옴.
거기에 각성기인 테아나도 오체,고기효과를받으므로 테아나상태 뎀딜도 짱 잘할수있게됨 'ㅅ;
그리고 드디어 체이서 프레스.
앞뒤로 꽤 헛소리가 많이포함됬지만 솔직히 이거하나 이야기해보고싶어서 글쓰기 시작한거임.
명체이서 경우는 본인의 노력하에 (솔플) 다음방넘어가기전에 대형체이서를 5~6개 이상 들고갈수있음 거기다가 도중소실되더라도 채워지게 오토 체이서 키고 고대의 기억버프까지 건상태에서 내려치면 언풋에서 헤들리스나이트한테 노크리 카운터 8만 수준도 까본적있음 'ㅅ;
물론 사로킥쓰는마냥 고뎀뽑으려면 조건이 좀 귀찮지만, 그래도 그한방쾌감이 어디가게뜸?
그리고 암체.
사실 암체주력은 명체주력배메가 52레벨쯤되어서 언풋가서 고뎀좀뽑아보고나서야 키우기 시작했음.
명속성이라 암속몹한테 고뎀뽑았는데, 자체뎀높은 암체가 건물형인 하이퍼 메카타우같은 몹한테 왕체 꼬라박으면 데미지 얼마나뜰까! 라는 생각에 저렴하나마 템구해서 육성시작을 시작하고야나서 알아차린 문제점.
암체 생성조건인 원무곤의 쿨은 5초인데다가 여기서 창으로인한 쿨타임증가로 5.3초까지 늘어나버립니다 'ㅅ;
아무리 왕체열심히늘려도 최대 5개. 거기서 다음방 넘어가는거 생각하면 노력해도 4개가제한. 그렇다고 4개 달랑만들고 오체키고 고기키고 나머지 체이서대충모으다보면 또 왕체이서는 증발하기시작 OTL
왕체이서 5~6개를 들고 체프를 꼬라박는 쾌감은 그저 꿈속의 일이였다는걸 뒤늦게 알게된게 46렙이 된 후.
절망에 빠져서 캐릭터묵히다보니 어느새 블랙루나셋옵마저 바뀌어 완소 암체+3이 +1로 바뀌게 되어 맥뎀뽑아보는건 거의 흐지부지가되었음 OTL 뭐 각성할때 기억으론 오체뇌연격으로 대충모인거 체프하면 보통 노크리 1.4~3정도?라는 씁쓸한 추억 으으
뭐 체이서프레스 한번쓰려고 열심히체이서모았더니 스턱이라거나 점프슈아상태로 찍을준비하니스턴걸리거나, 보스눕히고체프갈기는데 공중에뜨려다 기충에날려가거나 뭐 눈물나는상황이 많을 스킬이지만.
강력한 한방기가 부족하다라는 소리를 듣는 배메한테 체이서프레스는 나름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주는 스킬임 'ㅅ;
실제로 왕유같은던전돌때 좋아유[.] 얼방 체프중엔 바닥니들 안맞고, 불방에서 체프도 불꽃하나판정임.
다들 체프좀 애용해주셍............
ps. 뭐 별도로 체이서 이야기꺼낸김에 하나 이야기 하자면.
배메분들 체이서들 선호도가 보통 명>화>=무>>>>>암>수 정도로 알고있음.
(나는 안그런데. 라고 말씀하고싶으신 거기 그분. 그냥 내 주위분들 기준으로 적어둔거로 알아주셍 OTL)
수체가 버려지는건 저질뎀 저질판정 저질버프 삼박자가 용아라는 쿨탐도 적절하고 판정도 적절한스킬이 생성조건이라는 장점을 기냥 우걱우걱.
무체는 적절한 버프와 45제 똥폼 or 몹몰이용 스킬인 황룡선행으로 10씩은 대부분 주시는걸로 알고있음,
생성조건도 용화패의 3타쨰라 무난해서 밋밋한데미지에 판정은 애교로 먹고들어가줌.
화체 역시 투자하기에 아까움이 없는스킬. 판정무난. 데미지무난. 버프무난. 생성조건 무난.
너무 무난해서 난 화체올인 배메는 키우다가 결국 포기 OTL
명체는 자체 데미지가 큰편은 아니지만 알프쪽 던전에 명속성에 취약한 몬스터가 대거있는편이라 무난하게
다른체이서들 이상으로 활용할수있고, 그 뛰우는판정의 효율과 생선조건인 천격의 조화로 사냥이든 결장이든 공놀이하기에 짱편함.
그리고 드디어 우리의 암체이서.
자체데미지가 짱쌔서, 알프쪽암속성몹에 데미지가 전부들어가지않음에도 불구하고 타 체이서에 비해 데미지가 꿀리지않음. 암속성몹아닌곳에선 말할것도 없고. 거기에 그 괴물같은관통력은 타체이서와는 다른 테크닉도 구사가능.
이지만. 뛰우는 판정은커녕 오히려 끌어내리는 판정은 다른체이서에 비해 까다롭다고 느낄수도 있고, 그 생성조건의 쿨타임상 유일하게 오체없이는 7개의 체이서제한을 다 채우지못하는 체이서.
버프인 물크증가도 나쁘지않은 옵션이지만 그렇게 구미가 당기는 옵션은 아닌탓에.
데미지랑 관통력이 뛰어난편임에도 불구하고 사용자가 많지않은 암체이서 OTL
다들 암체좀 사랑해주세유?!
디아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