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페르가 강화하는 이유?

사실, 제가 스스로 강해지고 싶어서 그러는게 아닙니다.

넵.

사실, 제 사촌과 저는 이런 공통적인 생각이 있습니다.

[13강 매직, 11강 레어, 10강 유닉 밑으로가 어디 무기인가염? 이 밑으로 만족하면 그냥 잿물에 코박고 자살하시져?]

넵.

그래서 저는 지릅니다.

막막 지릅니다.

허나, 제가 슬슬 안전빵으로 가려니 사촌들 왈

[형이 언제부터 이리 소심했나여? 형 좀 황금붕어인듯.]

다시 지릅니다.

넵.

인생 다 그런겁니다.



P.S : 사는게 고달픕니다. 어제도 제 생일이었건만, 믿을 인간 하나 없어 혼자 독작하는 인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