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스파님들께 죄송...
그동안 스파 보면 '엄허나 저 사기 케릭... 재미 잇을까?'
재미 있내요.
일단 천라 크발이 좋기는 한대...
그거 말고 무큐들 다 병설 스럽다... 후우...
배놈. 잘쓰면 좋죠. 1스킬이 400%임니다. 거기에 독댐 유지 시간 덕에 끝나자 마자 블벅 먹이고 크발 먹이는 샌스를 발휘 할수 있습니다.
단지... 다피해... 후우... 블벅 쓰고 나서 해주는 샌스가 필요하더군요.
정크... 냅. 쓰래기...
스턴은 어차피 블벅이 잘 걸어주고...
독은 독바르기나 배놈마인 잘만 써도 넉넉....
하지만 이놈의 저질 스턴률 덕에 파티 사냥에선 효자 노릇 하내요.(독무에 혼합해도 좋더군요. 단 피닉스는 기본 옵션)
생각 보다 도발은 좀... 병설...
물론 이거 하나면 보스들도 블벅 천라 무시 못하게 되지만 스턱률은 머...
예전것이 사기였을려니 생각...
결장에서 저질 혈독은 그냥...
1스킬인대도 퍼퍽 터져나오고... 반피 깍아주는건 예사 일이고...
무언가 혈독승 해버리면 죄송하기 까지 하더군요.
단지 아쉬운건 결장에서 블벅 사용... 이거 블벅을 선으로 쓰기가 굉장히 까다롭더군요. 판정 범위 자체가..
오히려 수풀 크발을 더 많이 쓰는 편인 저로선....(천라는 무언가 거리 조절을 못하고...)
그래서 말인대...
정크나 배놈 올린분들 소감이 어떻슴비까?
나중에 스포 남으면 그놈들에게 밀어야 될듯한 트리인대(핼터는 자주 않써서 봉인이고... 일발은 그닥. 위기탈출은 최고지만...)
경험상 어떤놈이 적절 한가요?
그리고...
스파도 라라 끼면 좀 적절한 성능 뽑아 낼수 잇을려나요?
갑자기 라라 포기하고 라포르 낄까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