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꾼이라던지 다른 사람의 불평을 징징거린다면서 묵사발 내는거죠.
오늘 던조가니깐 귀검사 100명에게 각성이 어땟냐라는 질문에
그 사람들이 왜 징징거리는지 다 내용이 나와있더라고요.
그런데 댓글보면 '배부른 소리하고 있네','폭풍식 쌘데 뭘,ㅈㄹ','미친XX'
결국 던조도 요즘 느끼는거지만 찌질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듯?(원래일수도 있지만)
게임을하면서 좀 즐겁게하고 싶은데
자기 의견을 내놓으면 묵사발내놓고 제대로된 의견이 안나오고
뇌없플에게 항의할거면 유저들의 뭉쳐야되지 무슨 유저들끼리 싸우는건지 나참.
그리고 사기꾼들.
공감들하시겠지만 게임하면서 즐겁게하고 싶은데 사기꾼들이 저에게 사기치거나 당하면 영 기분 버립니다.
솔직히 사기꾼들 명단 온사이트에 퍼트리고해서 다 없애버리고 싶은 심정.
도대체 게임 속 사기꾼은 또 왜 생기는거지?
현실에서만 있어도 충분한데 아놔 진짜
현실도 시궁창,국회의원들이 회의하다가 K1이나 하고 있는 마당에
사람들끼리도 그래도 즐기자는 게임안에서도 유저들끼리 서로의 입장을 생각안하고
무조건 자기 입장으로 예로들면 '소울 테이커 뎀지 그거 완전 사기더구만.ㅉㅉ'
(무큐 9개에 한방인데 스턱뜨면 뭘로 싸워?장판 언제 다 깔래?그리고 소울 이 때까지 거의다 마공 스킬인데 갑자기 왠 지능?)
진짜 입던파하는 놈들 보기 싫네요.
차라리 저처럼 '버서커 각성 그래도 전 쌔다고 생각되는데 혈기 모우는 시간이 좀 길긴하지만요.'
여기서 끝내는게 낫지 '버서커 각성 그거 완전 캐사기더구만?혈기 그 정도 패널티 있어야지,배부른 소리한다'
도대체 게임을하더라도 예의정도는 있어야되지 학교에서 뭘 배운건지..........................
뭐 개나소나 인간말종이 인문계 다니는 세상에 너무 많은 걸 바랬군요,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