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 주위에서 일명 "낚타"를 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위에서 누군가가 항아리로 고가의 아이템을 얻었다고 방송이 나오면
재빨리 귓속말로 저렴한 가격 제시. 판다그러면 사는거죠.
그리고 자신은 정가에 판매합니다.
이런식으로 이윤을 챙기는것..
사기일까요?
아님 장사일까요?
장사라고 생각하는 입장에선
단지 비싼 아이템을 좀 더 싼 가격에 매입했다 파는것 뿐이다
라는 거죠.
판매자가 시세를 모르는건 자기자신의 문제라는 겁니다.
사기라고 생각하는 입장에선
노골적으로 그것만을 노리는 안이한 정신. 비매너적 행위라는 겁니다.
그리고 일부 어리숙한 유저들이 이런일로 "피해"를 본다면 문제가 된다는 거죠.
낚타.
장사일까요?
사기일까요?
문득 생각나서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