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나간듯이 다 써보는게 쵝오 라죠.
효율이요?
그런걸 알아내기 위해서 써보는 겁니다.
그렇다고 그란 카타르 오르카 써보라는게 아니고...
상점표가 됬건 듣보잡 매직이 됬건 십자가 토탬 낫들을 한번씩 써보라는 거죠.
물론 데페 같이 확실히 자기 주관이 뚜렷한 무기 주어주면 좋죠.(그럼에도 캐논 대패가 있음)
하지만 웨미같이 멀 해야 될지 모르는 경우는?
가장 좋은건 보편적으로 좋다고 하는 것을 따르는 것.
그다음 어느정도 여휴가 생기면 그때 다른 무기들을 가지고 실험을 해보는것...(사실 많은 분들이 실험 = 레어탬 이라는 개념이 있던대... 래어 들어도 댐지 차이 말고 없어요. 물론 예외적인 경우가 간혹 잇지만 그건 무기의 종류가 아니고 래어의 종류를 바꿔보는 새새한 설정 정도 니까 패스.)
던파에서 댐지가 얼마나 중요한가요? 결론은 한대 더 때리거나 고강 가면 그런 차이 없습니다. 물론 전 한대 더 때리는걸 좋아하죠.
남들이 나쁘다고 해도 자신이 좋다고 느끼면 그쪽으로 가면 되는 겁비다.
제가 초기에 버섯 도로 바꿀때만해도 듣보잡 소리 많이 들었습니다.
아는분들도 저보고 엽기 컨샙이냐고 까지 하더군요.
인파에게 라폴 입힐려고 하니 다들 '낭비다. 좀더 모아서 할기 가라' 라고 하더군요.
전 어디까지나 최고의 장비를 노리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단지 제가 원하는 최적의 환경을 만들고 싶을 뿐이죠.
그덕에 조합이 듣보잡이 되기도 하고 막장이 되기도 하는것입니다.
제가 공속 위주로 가는 이유요?
무기 자체가 공속이 느리면 캔슬된다면 반대로 공속을 올리면 되죠!
대검을 들면 확실히 3마리 이상부터 역경직 부담이 큽니다.
그때 제가 해본 실험이 극도로 공속을 올리는 것이였죠.
하지만 역경직은 공속에 영향을 덜 받는 편인것 같더군요.
그래서 해본게 다른 종류의 무기.
먼저.. 소검은 물공도 문제지만 리치 문제도 크고... 무기 선택의 폭도 좁더군요.
그래서 남은게 둔기하고 도였는대 당시 명도 옵션도 끌리고(출혈) 아무래도 둔기보다는 도쪽이 타격음도 그닥 부담이 않되겟더군요.(오래하면 이거 거슬려요)
그래서 도 버섯 시작하고 한참을 듣보잡 취급 당하다가...
요즘 와서는 결장오면 '결장케?!' 소리 듣는다죠?
후우...
인파 어퀘 한번 들어 보신 분들은 아시지만 어퀘가 옵이 전혀 듣보잡이 아닌데 말이죠.
많이들 이러더군요. '테이다가 더 댐지 높아. 고강 가면 킹왕짱!'
어퀘 충격파 댐이 아마 3000정도 일거 입니다. 화면의 1/3정도 범위일 태고요.
평균 1방 다 돌동안 1번은 터져 주더군요.
허롤 돌때 1~4번 까지 터지는데.. 이건머... 멋지 구리 하다죠.
고강 가면 확실히 댐지 딸리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까지 고강갈 생각 없으신 분들은 그냥 어퀘 7강 해서 써보시는건 어떨려나요?!
멋지구리한 댐지 입니다.(물론 스킬쿨과 공속 부담은 초반에 제법 됩니다. 저야 처음부터 배액 들었으니 상관 없지만)
자기 손에 잘맞는 장비가 쵝오임니다.
결론은?!
대검 너무 강하내요. 너프좀? 공속 매우느림 ㄱㄱ!~
디아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