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의 친구 2명이 다 레인저를 하는데
1명은 자기 돈으로 산 11제스를 들고 있고
1명은 직접 제스 질러서 11까지 스트레이트로 띄운 후에, 어느날 넣어보니 12제스를 완성시켰댑니다.
그리고 어제, 저랑 동생이 같이 밖에 나갔는데 옆에서 통화하던 동생과 저의 대화
"형 전번에 12제스 띄운 내 친구 있잖아"
"아아, 그냥 11제스를 넣었더니 12제스를 완성시켰다는 걔?"
"걔 오늘 12제스 강화기에 넣고 돌렸어."
"오, 그래서?"
"성공했대"
"뭐어!!!?"
사실 전 7강짜리 한번 강화해 보다가 0된 전력이 있었고
동생은 8강제스를 집어넣어 강화하다 깨진 전력이 있었습니다.
그러니 경악할 수밖에요.
별 생각없이 넣은 제스가 13까지 거의 스트레이트로 될 줄 누가 알았겠어요?
p.s 그리고 동생의 이어지는 말.
"그거 보고 옆에서 있던 내 친구도 11제스 넣었는데 12뜨더라"
나도 13 한번 띄워보자 네오플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