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 자신의 주관이 확실해야 한다.

넵.

제가 그동안 느낀겁니다.

솔직히, 던파에서는 제너럴과 크루만큼 제가 애착을 가진 케릭터가 없었습니다.

그런 덕분에 상향 패치는 한번도 해준적이 없는 제너럴에 대해서 좀 기분나쁜 면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귀검사들 각성기로 징징거릴때마다 [블랙로즈는? 난 찍었다가 레테 마셨음 ㅇㅇ] 이런 류의 말을 잘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딱히 그럴 이유가 없더군요.

그런 의미에서, 정석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제가 스킬에 랜드러너 마스터하고 슈타찍고 위랜까지 찍긴 했습니다만....

사냥시에 나쁜점?

없더군요.

크루세이더는 버프 크루임에도 순백 14개나 찍었지만

결장 6단입니다.

결국 하기 나름인거 같습니다.


P.S : 다른건 모르겠지만, 귀검사가 블랙로즈 좋다는 소리는 좀 하지마시죠?

-_- 아님 좀 써보고 좋다고 하면 이해나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