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 격미
일단
모든 건 제 썩어빠진 뇌에서 아무런 생각없이 이것저것 조합해서 나온
도그사운드이므로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악플달면 비누 던짐
무엇이 위험하냐
바로
캐릭터 삭제입니다.
'스커 ▒구려, 지울래!' 하고 캐삭하는거 말고
아예 격투가 라는 직업 자체가 증발, 소멸, 말소, 제거, 삭제 될 지도 모른다는 예깁니다.
아래의 여러가지 자료를 통해 생각해낸 가설입니다.
1. 늦춰지고, 늦춰지고, 계속 늦춰지고, 늦춰지는 격투가 재개편
"우리도 격투가가 먹고 살기 힘든거 안다.
올해(2007년) 이내로 재개편하겠다."
라던 네오플이
"헐 귀검 각성 떡밥에 다 묻힌줄 알았더니 몇마리 살아있네효. 옜다
2008년 상반기 격미 재개편"
라고 입장을 바꿨습니다.
이 한번의 떡밥 투척으로 인해서
안그래도 없던 격미 유저가 더 줄었죠.
이건 최대한
피해를 입을 유저의 수를 줄이려는 네오플의 배려라고 생각됩니다.
2. 스파의 재개편은 하지 않겠다!
네 안습하다고 안스파
재개편 안해준댑니다.
지금 돌아다니는 격가중에 7~80%가 콧등에 반창고 붙인 깡패들이라는건 모두 알고 계시겠지요.
깡패
비열한 싸움꾼
스파는 격투가가 아니라
도적이라던가 하는 직업과도 관련있어 보이는 직업입니다.
이건 그냥 아래의 뒷받침 자료
3.
도적 캐릭터의 추가
제 생각으로는
완전히 새로운 캐릭터를 창조해 낸다기 보다는
격투가 캐릭터를 약간 손봐서 도적으로 바꿔다가 출시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스파는 도적으로 바꾸면서 개편하지 않을까 합니다.
4. 이성 캐릭터의 추가, 그러나 여성 거너가 아닌
남성 격투가부터
제가 이런걸 생각하게 된 직접적인 원인입니다.
[이미지:774894]
(다리 진짜 깁니다 ' ㅅ' 천계인이랑 비슷하거나 더 길듯)
지금 사람들은 격투가의 존재 마저 잊어가고 있다.
어째서
인구의 80%를 육박하는 거너가 아닌
모두에게 버림받고 잊혀진 격투가부터 내놓는가?
...
...
...
띵띵띵띠리리 땅땅 똥또로로 빵상
팔짧고 다리짧은 여성 격투가는 영원히 없어지고
(혹은 도적으로 바뀌고)
격투가의 자리를 팔다리 늘씬한 간지보이로 메꾸지 않을까
[이미지:697390]
제가 써놓고도 뭐라 지껄이는 건지 모르겠네요 ' ㅅ'...
뭐 대충 그냥 이런 정신줄 놓은 생각하는 놈이 있다라고만 알아주시고
재밌게 읽으셨으면
비누 좀 주워주지 않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