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하면서 점점 던파가 싫어지내요.
오늘도 마비노기 정기 정검이 있는날...
9~11시 사이 패치 임비다.
그거 보고 그냥 '오늘은 1시에나 개임 가능할려나' 생각중에..
심심해서 11시에 켜보니...
'님.. 연장? 그거 먹는건가요? 우리 정시 아니면 상대 잘 않해요?!'
후우.... 적절하게 패치 끝. 접속하니 랙 비스 무리한것은 보이지도 않고....
그렇게 또 잠시 사냥하다가 홈패이지 공지를 보니...
'님들 죄송합비다. 오늘 패치 때문에 가끔 운이 없으면 거대힌곰이 해태로 도면 주는 확률 정도로 팅긴다내요. 그래서 패치좀 했내요. 서버는 않닫았고 닥치고 재접 해보시면 패치 받아요. 팅겼구나 싶으면 바로 재접하시면 됩비다'
어?!
자잠깐.... 그런 버그 원래 2주는 걸려야 패치 해줄수 잇는거 아니였어?
라는걸로 심심해서 다른 패치 내용들을 살펴봐도 '어익쿠 이거 죄송. 패치 했음'
라는 식으로 낼름 낼름 한다!
무언가 어딘가의 '현질&파이터'와는 다르다!
그리고 느끼는 거지만... 다들 마비가 돈 잡아 먹는 괴물이내 해도 말이죠. 돈 먹기는 던파쪽이 더 심하지 않나요? 바인드 질이다 해서...
오히려 마비는 지른다는 의미의 현질은 없고 팻이다 환생이다 해서 반드시 남자나요. 우리 XP의 누군가 처럼 바인드 10만원 어치 써대면서도 2개 띠운다 아니면 한달 팻으로 5만원 지르면서도 0 신비경궁이다 이러지는 않자나?!
무었보다...
마비쪽이 오히려 운영이 괜찬은거 같아. 버그 생기면 바로 바로 패치 할려고 하고.. 이밴이나 퀘스트 같은것들도 보면 지겹다는 느낌은 그리 심하지도 않고.(맥하 각성으로 빌마 7번 이상 돌면 솔찍히 지겨워요 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