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탐에서 징징거리는거 듣기 싫네요
솔직히 저는 개인적으로 입으로 떠드는거 정말 싫어합니다.
고로 입(아니 손이죠 ㄱ-)으로 모든것을 해치우려는 몇몇 무개념한 던갤러를 비롯해서
던탐에서 죽돌이하고 있는 계획없는 사람들을 정말 싫어합니다.
매일같이 그렇죠
제가 기자단 할때 꽤나 여러개의 패치를 거쳐왔습니다.
일단 기억나는게 거너 개편, 퇴마사 패치, 스파 재개편, 귀검 개편이네요
퇴마사 패치됬을때는 "이건 신이다. 더럽다" (<- 이런식으로 말하는걸 정말 싫어합니다 -_-)
하지만? 본섭 넘어와서는 그럭저럭 괜찮더군요.
도히려 사냥에서 화력을 중시하는 파티에선 강퇴까지 일삼게 되고요.
스파 재개편과 거너 개편,귀검개편..
맨날 던탐이나 던갤(심심해서)가보면
"아 캐삭해야하나 안습의 길로 빠져드는구나"
"더럽다 네오플 이렇게라도 세라 빨아먹고 버리고싶냐"
등등..
하지만 현실은?
입으로만 찌질거리면 모든것이 가능합니다.
몇몇 무개념이 하는 말을 인용하자면
"이렇게 징징거려야지 네오플이 상향을 해준다"
웃기고 자빠지는 소리입니다.
네오플은 뭐 테스터들 없습니까?
적어도 대형 팬사이트가 2~3개는 있는판에
거기서 있는 기자단과 운영자들에게 몇몇 소리만 들어도 대충 80퍼센트
벨런스는 맞춰집니다.
인터넷상에서 징징거려보십쇼
어디 자기가 찌질하고 치졸하게 겨우 그래픽 조각때문에 목숨거는 그런 가치밖에 안되는 인간이라고
자기가 자기를 소개하는 셈이죠
아 물론 퍼섭 테스터들중에서는 자신의 캐릭터를 강하게 키울려고 일부러 약하다 아니다 그런소리를 하는
사람들이 있긴 있습니다만, 어차피 대다수의 의견은 괜찮다 라면 괜찮게 본섭에 패치됩니다.
그리고 본섭 넘어와서 그대로 붇박이로 있는것처럼 아는 사람들이 많은데
개풀 뜯어먹는 소리입니다.
패치 안하고 넘어왓던 도발 100퍼스턱과 천라 100퍼 버그
지금 어떻습니까
다 고쳐젔습니다.
네오플도 회사이니만큼 자신의 이미지 관리에 철저할것입니다.
정말 인터넷상에서 키보드나 뚜둘기면서 자신이 옳은듯이, 자신의 정의인듯이, 자신의 손에
데스노트라도 들려져 있다는 착각안에 그렇게 사는 요즘 젊은 사람들은 한심합니다.
제가 왜 여기다가 이런글을 쓰냐 하면
적어도 인터넷에서는 자유롭다고 해도 지킬건 지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뭐 저같은 경우는 놀려고 일부러 막말을 하는 경우가 있지만,
그거 말고는 그다지 욕설을 하거나 한 적이 거의 없습니다.
물론 상향이다 하향이다 어쩌고 저쩌고는 좋습니다.
하지만 왜 인신공격을 하는지요?
"니가 키워봣냐?"
부터
"니깟게 뭔데 X랄이냐"
정도까지
-_- 만약 제 동생이였으면 일단 죽여놧을겁니다.
여튼 결론은
두가지입니다.
1.네오플이 알아서 밸런스를 맞춰 주니까 어쩌고 저쩌고 하지 말고 기다리자(던탐 기자단 하면서 느낀점)
2.인터넷이라고 해도 지킬건 지키자
입니다.
뭐 서로 상호 합의간에 말 놓는건 뭐라고 못하겟는데
여기엔 그런분이 별로 없는데 대놓고 욕설을 하는 사람이 약간씩 보이는 감이 있어서 씁니다.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