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우... 아는 형님 이야기

아는 형님이 있다..

이형님이 첨 만났을때는 12팬을 끼고 계시더라..

근데 어느날인가 점검날이었는데 채팅로그 올려보니까 그형님 이름이 있는거야

헐... 13가다가 깨지셨어

그게 내가 데페 13와펑 들고있던때였나 12와펑 들고있던때였나 그랬거든..

음.. 그때부터 이 형님 패팬 운이 다하신듯..

10강도 겨우 가셔서

하나 더 구하셔서 지르세요 이랬는데 깨지시고..

대충 10자루는 넘게 깨지신거같다

2자루는 11갔었던거같구

저러시다가 어느날 중력드시더니

흠.. 중력있으니까 11패팬정도면 데미지 잘 뽑겠다 이러시던데

중력드시고 나시니까 10에서 11갈때 다깨지신다..

그래서 큰맘먹고 오늘 산 11하운드 형님께 드리고

19일동안 쩔하셔서 하루에 100만씩 갚으세요

이랬는데..

형님께 족쇄같은거 채워드린게 아닌지..

왠지 죄송해진당..

디씨에서 내가 쓴거 그대로 가져와서 좀 디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