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제 도 버섯 랩이 어느덧 46이군요.
그간 키우면서 느낀점을 이것 저것 적어보자면...
일단 힘이 딸린다느 느낌은 크게 없습니다.
도나 대검이나 힘 차이는 10 정도내요.
고정댐에 영향은 그닥 큰편은 아니죠.
하지만 물공... 이건 좀 차이가 크내요.
힘이 재법 되는 캐릭은 물공이 큰 무기를 들면 차이가 확 느껴지죠.
대충 대검과 도의 물공 차이는 120(무기상으로)
무기들고나서 물공은 한 300정도 나는듯 싶내요(채감상은 그보다 낮지만요)
고강가면 조금더 차이가 벌어지지만...
그것을 능가하는 부분은 역시나 역경직과 공속.
빨리 때리고 빠질수 있다는 것과 빠지지 않아도 충분히 적이 반격할 기회를 않준다는 점에서 도는 확실히 불리하지 않습니다.
레이브에서 한방댐이 조금 모자르다는 느낌이지만.. 그건 레이브 쓰기전에 피폭으로 좀 지져두고 하면 되는거고..
결국은 컨트롤 차이 인듯 싶군요.(오히려 붕산격 공격 속도가 공속에 영향을 받아서 빠른 반격이 가능한것이 마음에 드는군요)
라지만...
결국 도 버섯이 기본 자금을 많이 먹는다는 것에는 동의 할수밖에 없내요.
폭주 세크리 트리 타면야 공속은 확보 된다지만 장비에서 주는 힘을 확보해 두지 않으면 좀 힘든듯 합니다.
물공도 딸리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고강 무기 확보도 중요하다는 느낌이고요.
결국...
도 버섯은 돈 잡아먹는 병기.. 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