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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페르니우스
작성일 2007-10-14 16:04:25 KST 조회 229
제목
충격과 공포의 5단을 찍었습니다.
그동안 숱한 강퇴와 욕설을 들었습니다.

그동안 붙어본 데페중의 40퍼가 스커드를 쓸때도 다 맞아줬습니다.

심지어는 세틀라이트도 심심찮게 맞아줬습니다.

사로킥 맞고 우주 관광도 자주 했습니다.





그런 고생끝에......

[이미지:731882]
결장 5단 찍었습니다.

승률은 어떻게 72.6퍼를 찍었습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크루가 결장뛰기 힘든데 맨날 만나는 웨펀이나 데페, 버서커, 런처마다 [ㅅㅂ 사기다. 재섭어] 등등의 말을 할까요?

특히, 제일 많이 만나는 양산 레인져들은 이윈 퍼니셔쓰러 오다 원 투 순백맞고 버그쓴다고도 하더군요.


하아.....


금단 언제 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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