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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웃마
작성일 2007-09-03 22:48:18 KST 조회 268
제목
이번 액트에서 가장 눈길이 가는 부분.
마법사...


인종과 성별을 가리지 않고 오로지 마법을 사용하고 연구하는 데에 매진하는 이 기이한

존재들에겐 예로부터 계속해서 회자되어 온 하나의 공통된 문제가 있다.


유한한 존재가 사용하기엔 뭔가 위험하고 어떻게 보면 잘못 주어졌다고도 할 수 있는

비정상적인 힘인 마법.이 강대한 힘의 존재에 대한 의문은 결국 모든 마법사들에게
최악의 난제를 남기게 되었으니...



공통 명제 - "마법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이 질문에 당신이 무슨 답을 하든, 그것은 정답이 아니다.

이 최악의 난제를 풀어낸 자만이 될 수 있다는 전설의 마법사

'아크메이지(Archmage)'

오직 그 자신만이 해답이기 때문이다....



그간 수많은 마법사들이 자신이 이 문제를 풀었고 오직 자신만이
전설의 마법사 '아크메이지' 라며
끝없는 싸움과 반목, 배신과 편가르기로 서로를 더럽힌 채 역사속으로 사라져 갔다.



그러나...



영원히 풀리지 않을 것처럼 보이던 마법의 극의, 아크메이지의 전설은
마계 회생의 사명을 띄고 대륙으로 내려왔다는 어린 마법사들의 존재에 의해
다시금 회자되고 있는 듯 하다.

과연 그녀들이 궁극의 진리를 손에 넣었다는, 아니 궁극의 진리 그 자체라는
전설의 마법사, `아크메이지` 가 될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그녀들 또한 수많은 마법사들처럼 진리를 발견하지 못한채
공허한 마법의 칼을 휘두르는데에 그치고 말것인가?

역사는 지금 그녀들을 주목하고 있다....

마법사각성ㄷㄷㄷ

그러저나 웨펀은 뭔가없는건가 할때마다 손아파 죽겠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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