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느끼는 것들?(웨마)

1.고강은 좋구나...

하지만 노강이 안습한건 아니구나.

종종 느끼지만 13강 주노 드신분들 보면 나름 부럽지 말입니다.

그래도 노강 성검으로 때리다 보면 결국 1~2대 더 때리는것 차이일 분이더군요. 웨마는 결국 컨트롤.


2. 어퍼 올인? 에쉔올인? 공연배는 삭재!

요세 많이 느끼는 건데 웨마는 결장이든 사냥이든 최대한 띠우고 패는게 중요.

그런탓에 어퍼나 에쉔을 올리는것이 그리 낭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패치된 뒤로 에쉔 엠이 저렴하다죠 후우)

그런데 정작 공연배는 이제 1회 추가타 정도라서 그닥 빛을 보기 힘드내요. 그 SP로 차라리 에쉔 4번 직고 만다 라는 느낌이 강해서.. 후우.


3. 무큐 아끼먼 머해요?

사냥에서 발도 맹룡 아끼면서 하는말이 '몹 모이면 쓴다' 인대...

넓지 않습니까? 그리고 모이면 캔슬 당할 위험도 있고.

블레 양자만 아니면 몹 퍼지는 일은 적으니 차리리 방 들어가서 라이트닝 걸어준다는 기분으로 쓰시는것도 나름.

맹룡은 잘못쓰면 슈아로 피 다다니 초반에 라이트닝 건다는 느김.


4. 그래도 역시 웨마는 공속이구나...

공속이 되면 확실히 좋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랙때문에 공속이 않나오면 그냥 솔플 뜁니다.

익스 솔플로 공속 뽑고 느긋하게 사냥하는 편이 더 빠르더군요.

덤으로 이속도 나름 무시는 못하더군요.

그런의미에서 대팔 벨바 라포르 ㄱㄱ인 겁니다(왕가는 많이 사치!)


5. 수리비? 오버만 자재하세요.

오버를 자주 쓰면 아무리 남아날 무기도 이 빠지는건 당연지사.

보스전이나 중보스 전에서 살포시 써주고 거의 봉인해두면 안정적인 사냥이 가능합니다.

그냥 어퍼로 한번더 띠우시는 편이 수리비는 절감.

굳이 쓴다면 전장에서 10초 대기 돌아갈때 2초 남기고 써주는 샌스(전장은 내구가 정말 않달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