솬사랑은 왠지 강화가 멀어만 보이지만
강화를 너무도 좋아하는 우리 길마님
11강셋으로 맞추신다고, 맨날 돈 쓰시는..
(안톤 "소환사"길드입니다)
요즘엔 심심하시다고
라이너스씨가 파는 젤 싼 지팡이를 막 지르시더니
방송타게 해주겠다며
10짜릴 12개 만들어오셔서 저에게 넘기는겁니다.
그래서 질렀더니 11짜리 6개 남고
12짜리 3개 남아서
결국 13까지 띄우고 (두개)
저랑 길마랑 나눴어요
길마는 운이 좋다고, 좋아하던데
상대적으로 싼템이 잘 뜨는건지
아님 똑같은 확률인데, 제가 운이 좋았던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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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사
길드칭호가 다 되어가길래
뽀실도 모을겸 왕유노멀을 돌다가
잠시 망치에 찍혀서 전 죽고, 루이즈언니 잠시 쉬고
살아나서 루이즈 부르니, 언니 두명
솔플이라도 외롭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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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원 구걸에서, 오천원 혹은 라코 구걸을 다녔더니
결장에서 자주 뵈던 분을 만나서
라코를 몇개 얻는 대신으로
비명굴 퀘 도와드리러 갔다가 " 하운드크레커"인가를 먹었내염
전 시맹이라 색있는것들은 길마님을 드리는데
이번껀 비싼거라해서, 뿌듯해하는 중
얼마나 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