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혼자 중얼중얼 적어본적 있는 말이긴한데
제가 던파같은 겜류를 처음하다보니
어느순간 흥미를 느껴서, 막 빠져 지내긴했는데..
젤 이해할수없었던게
결투장 - 승점 등 이외
던전 - 경험치 등 이외
전쟁 - 경험치 등 이외
그 놈의 숫자 놀이에 왜 그렇게 열을 내며
욕하고, 싸우고 그러는지 이해를 못하겠다다는거.
물론 케릭터 키우면서 그만큼
내 시간을 거기에 주고있긴하지만
그냥 컴퓨터 상에서 -_- 숫자 얼마 덜 주는거에 광분이라니..
좀................어이가 없더라구요
그리고 일명 매너 / 비매너의 기준이 일방적일 뿐이라는거
지극히 대다수의 사람이 정의해버리는 매너가 매너임?
소환사를 주케릭으로 키우는 사람이다보니
단지 소환사란 이유로
정말 아무 잘못한거 없이
소환사 왜 키움? (- 혹은 그냥 솬사네?뒤에 이어지는 욕
정말 소수의 사람들이 그런 개념모드로 산다고 생각하겠지만
제 입장에선 그런 뜸금없는 사람도 사람이지만
매너있게 챙기신다고 챙기지만
팟 신청해서 들어갔다가 " 소환사시네요?죄송합니다.."라고 하는 사람이나
결장 신청해서 솬사라고 강퇴하는 사람이나
그들은 그냥 솬사는 당연히 같이 놀아선 안될 케릭의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는 식이
비매너라고 생각듬.
고로 난 솬사 안받아주면 다 비매너-_-
(참고로 받아주고선 솬사보고 , 소환하지마세요 그러는것도 참..
내가 쩔받겠다고 왔냐고.. 난 그냥 같이 사냥다니고 놀고싶었는데..)
뭐 쓸대없고, 주제없는 얘기였고
안톤 성인노스에서 오천원 구걸중인 솬미 보이시면
구걸 ㄳ
(오천원 주시면 올해 여친생기도록 같이 빌어드립니다~
당연 안주시면 .. 힘들거라고 악담도 해드리고있지요..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