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가끔 아주가끔가는
웨폰도있고 버섯도있는데..
전쟁을가기싫은이유중하나가..
너무 양산형인간들때문입니다..
정의가옳다거나.. 약자를위해서만든 " 매 너 " 란것이거나..
사실.. 전쟁에서 매너란없지요 . 구지말하자면 먹자하지않는정도라고생각합니다.
파티플레이시 매너란것은 지킵니다만..
전쟁에서는 게임회사에서 직접일부로 만들어논 컨텐츠를 즐기지않고
누군가 전쟁피케이시에 합심하여 말합니다 매너매너매너매너 ...
사실 웨폰으로할땐 다굴해도좋았지요... 그냥 다 살아나자마자 죽이고했으니..
근데 버서커로하니깐 3-4명까진커버가되는데 그이상은무리더군요...
여기서 웃긴건
웨폰으로할시 유저들반응 : 웨폰님 왜그러세요...봐주세요.. 왜그래요~ 하지마요
버서커로할시 유저들반응 : 버서커 다굴 ㄱㄱㄱ 그냥죽여요~ ㄱㄱ 아 저 미ㅊ 넘
저거 스레기네 라는식..
웃기조 ? 맞습니다 못이길거같으면 빌빌거리고...이길거같으면 다굴치고..
양산형인간들의특징이지요 .. 자유의지가없고(자신들은 자유의지라고생각)
학교나 사람들에게서 세뇌된 한가지 선 선함 , 착한 , 매너 , 정의 ,
사실 사회나가서 일하다보면 저걸모두무시해야할때가 더욱많습니다.
인생이든 뭐든 매한가지이지만 , 절대선이란것도없고 ,..
절대악이란것도없고... 남한테 구지잘보일필요가있습니까 ??
왜그렇게 하고싶은대로는못하고 삽니까 .? 던파가좀 연령대가어리다지만
매우슬프네요 나중에커서 자기가 얼마나 유치한지는알게되겠습니다만..
말이좀샛네요 ... 전쟁은 일부로 그렇게만듭겁니다 .
만들어놓은 컨텐츠는 즐기라고있는겁니다
즐기세요 . 남에눈 시선 구애 받지말고 ....
뭐하러.... 휴우... 솔직히 전 불쌍하다고밖에 생각이안듭니다만..
던파에 바라는것..
확실한 진행방법을 정해둘것..
결장에서 피시방마크보일것 (렉있으면지존인사람들이많더군요 ... )
던파인들에게 ...
동대문가보셨나요 ? 거기가면 아는형이 가게 열댓개가지고있는사람이있는데
그형이랑나랑걸어가면좀웃기지요 . 나는 그냥 청바지나면바지에 희고검은티나셔츠
그형은 멋지게하고다니는데... 이런대화를한적이있습니다.
나 : 형 .. 나옷이상해 ?
형 : 아니 깔끔하니괜찬은데 ?
나 : 아 그런가...난솔직히 귀찬아서 형처럼못입고다니겠더라.
형 : 차라리 니처럼입는게 좋아 , 동대문에서내가옷팔지만 다똑같은것만 유행별로입는게 더웃기고 하나도안이쁘거든..
나 : 아..
던파에서도 좀 개성있고... (현실에서는 표현을못할지라도)
게임에서는 자기성격마음껏드러내면서 즐겁게할수있잖습니까 ?
게임을재미있게하세요 . 매너매너해봐야 그거 하루면잊혀집니다.
저는 게임하면서 성격은틀려도 믿을만한사람들과 길드를같이꾸려나가고있습니다.
우리는 파사냥하다가 13와펑떨궈놔도 안먹습니다 왜냐구요 ?거짓말이라구요 ?
친한사람이생기는건 매너매너하면서 이빨까는사람보단..
나처럼 솔직한쪽이 더많이생기더군요...
그럼줄입니다...